자유
홍기형
3개월 전

심혈관 시술 후 공황 증세 전문 병원 정보 공유 부탁

최근 의료 서비스 지출 데이터만 봐도 수술 후 심리적 후유증을 호소하는 비중이 꽤 높게 나타나더군요. 특히 대학병원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적기 치료를 놓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 저희 형님이 얼마 전 서울 대형병원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끝났는데 퇴원하고 나서가 진짜 문제네요. 개인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신경 쓸 일이 좀 있는데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숨이 안 쉬어지고 죽을 것 같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무실 문도 못 닫고 계세요. 혹시 쓰러지면 누가 발견 못 할까 봐 무서운 거겠죠. 사실 형님 성격이 원래 좀 예민한 편이라 그게 더 독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개인 병원 몇 번 간다고 해결될 수준이 아닌 듯싶네요. 수도권이나 지방 어디든 상관없으니 실력 있는 전문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정신건강의학과 쪽으로 제대로 치료받게 해주고 싶습니다. 제대로 대응 안 하면 사업도 건강도 다 무너질 것 같아 마음이 급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마음이 더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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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황종훈
    3개월 전

    저희 아버지도 스텐트 하고 나서 똑같은 증상 겪으셨어요. 심장내과랑 협진 잘 되는 정신과 찾는 게 포인트입니다.

  • 조도기
    3개월 전

    요즘 공황장애는 현대인 고질병이라 병원 가도 상담 5분이면 끝납니다. 약 처방 위주인 곳보다는 인지행동치료 하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 하세라
    3개월 전

    여기는 부동산 커뮤니티인데 글 성격이 너무 안 맞네요. 지역 맘카페나 환우회 쪽이 정보 더 빠를 겁니다.

  • 고루별
    3개월 전

    사업하시는 분들은 책임감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 더 크죠. 한티역 부근에 공황 쪽으로 유명한 원장님 계신데 쪽지 드릴게요.

  • 최빈루
    3개월 전

    혹시 시술받은 병원 교수님께 협진 의뢰는 안 해보셨나요? 원래 다니던 곳 데이터가 제일 정확할 텐데요.

  • 신선다
    3개월 전

    증상 들어보니 전형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기도 합니다. 방치하면 만성으로 가니까 무조건 빨리 가보세요.

  • 가엾은새우
    3개월 전

    심장 쪽 문제랑 공황 발작이 증상이 비슷해서 환자 본인이 더 공포를 느끼죠. 강남역 쪽에 트라우마 전문 병원 하나 있는데 거기도 괜찮습니다.

  • 김예준
    3개월 전

    저도 작년에 수술하고 공황 왔는데 약 먹으면서 운동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형님분께 너무 걱정 말라고 전해주세요.

  • 용감한코알라
    3개월 전

    근데 요즘 정신과 예약 잡으려면 기본 3개월은 대기해야 하더라고요. 지인 찬스라도 써서 빨리 밀어 넣는 게 상책입니다.

  • 서러운독수리
    3개월 전

    동네 의원보다는 차라리 대학병원 오픈런이라도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 사업 하시면 건강이 곧 자산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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