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7016

실링팬 간접등 설치 비용 대비 효율

실링팬 설치하면서 우물천장 간접등까지 하려니 견적이 확 뛰네요. 이게 과연 월급쟁이 주머니 사정에 맞는 소비인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솔직히 인테리어 비용은 나중에 집 팔 때 제값 받기도 힘들잖아요. 분위기 전환에는 확실히 좋다는 평이 많긴 하더라고요. 근데 퇴근하고 피곤해서 불 켤 정신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래도 기왕 공사하는 김에 한 번에 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자재비랑 인건비 생각하면 그 돈으로 주식을 더 사는 게 이득인가 싶죠. 포인트 조명 달아놓고 실제로 얼마나 자주 쓰시나요? 결국 자기만족이라지만 기회비용을 따져보게 되네요. 비싼 돈 들여서 설치했는데 나중에 안 켜면 손해잖아요.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 내려서 계속 견적서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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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8493

    저는 입주할 때 한 것 중에 제일 만족해요. 집 분위기가 아예 달라져서 퇴근하고 오면 힐링 됩니다.

  • 유저1356

    돈 낭비라고 봅니다. 처음 일주일만 신기해서 켜보고 나중에는 그냥 메인등만 켜게 되더라고요. 그 돈 아껴서 대출 원금 조금이라도 더 갚으세요. 실제로 제 주변에도 후회하는 사람 꽤 많아요.

  • 유저1565

    사람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 유저9847

    포인트 조명은 거실보다 복도나 냉장고장이 효율적이에요. 거실은 우물등 끄고 벽면 조명만 켜는 게 더 무드 있거든요. 작은 사이즈로 하면 공사비도 좀 줄어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