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인태
실거주 만족도보다 하방 경직성 높은 학원가 단지를 택한 이유
핵심지 대장급 가격이 7억을 넘어가니 솔직히 진입 장벽이 높다. 현금 4억에 대출 3억 정도로 국평을 보려니 선택지가 갈린다. 그 고민이 결국 신축의 화려함이냐 학군 인프라냐로 좁혀졌다. 직장이 바로 앞이라 신흥 산단 쪽 주복이 눈에 밟히긴 한다. 하지만 지난 하락장 때 인프라 부족한 곳의 낙폭을 경험했다. 결국 시세를 지탱하는 건 초등학교와 탄탄한 학원가였다. 근데 사실 퇴근길에 꽉 막힌 도로를 보면 벌써 피곤하긴 하다. 아이들 교육 환경을 생각하면 구도심 인프라가 훨씬 안정적이다. 그런 흐름이 실거래가 방어력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다. 신축의 쾌적함은 좋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완성된 동네를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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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안타까운하마
맞벌이면 직주근접 무시 못 해요. 애들 학원은 셔틀 다 오는데 굳이 막히는 길로 갈 필요 있나 싶네요.
- 따뜻한수달
확실히 초등생 있으면 학원가가 우선이죠. 나중에 팔 때도 학군 수요가 받쳐줘야 가격이 안 빠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