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분양가 6억 중반이면 청약할만할까요
처음 이 동네 올 때만 해도 너무 외곽 아닌가 싶어서 엄청 망설였거든요. 근데 막상 이사 와서 지내보니 퇴근길 풍경만 봐도 힐링 되는 기분이라 정말 만족해요. 이번에 새로 나오는 단지 분양가가 84형 6억 8천 선이라길래 유심히 보고 있어요. 제가 들어올 때보다 확실히 오르긴 했는데 요새 물가 보면 수긍이 가는 수준이랄까요. 주변 분들은 중심지랑 멀어서 별로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물론 상권이 아직은 좀 부족해서 장 보러 나갈 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요. 아까 단톡방에서 보니까 비싸다는 의견이 많아서 살짝 위축되긴 하네요. 그래도 이 동네 가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승부 볼만한 금액대라는 생각이 들어요. 청약 당첨이 워낙 하늘의 별 따기라 일단 넣고 나서 고민하는 게 맞는 거겠죠? 남편이랑 오늘 밤에 진지하게 예산 좀 다시 짜보려고요.
댓글10개
- 느린치타1개월 전
저도 청약 홈 알림 뜨자마자 확인했어요. 이 정도면 선방했다 싶은데 당첨이 문제죠. 요즘은 운이 정말 따라줘야 하더라고요.
- 임호도1개월 전
솔직히 그 가격이면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 입지가 중심지에서 한참 벗어났는데 차라리 근처 구축 대장주 급매를 잡는 게 현명해 보여요.
- 귀여운말1개월 전
가격은 딱 예상한 만큼 나온 것 같아요. 분양가는 어차피 계속 오르는 구조라 지금이 제일 저렴하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보려고요.
- 김빈가1개월 전
여기는 직주근접 메리트 말고는 딱히 없지 않나요? 인프라 들어오려면 최소 5년은 고생할 텐데 저는 이번에 그냥 패스하고 다른 곳 기다리렵니다.
- 하민빈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높을 동네예요. 저도 지금 근처 사는데 조용하고 공기 좋아서 아이 키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 이승재1개월 전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6억 후반이라니... 배짱 분양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저 가격이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지죠.
- 이나안1개월 전
구축 사느니 조금 더 보태서 신축 가는 게 맞죠. 층간소음이나 주차 스트레스 생각하면 무조건 새 아파트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윤린윤1개월 전
미달은 안 날 것 같은데 경쟁률이 관건이겠네요. 주변 산단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실수요자들이 꽤 많이 몰릴 것 같은 분위기예요.
- 채욱승1개월 전
분양가 보고 한숨만 나오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른다더니 집값이 무섭습니다. 내 집 마련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 오오별1개월 전
입지가 애매하긴 해도 신축 프리미엄 무시 못 하죠. 일단 넣고 나서 당첨되면 고민하세요. 어차피 되고 싶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