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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말

신도시 분양권 매물 잠김 현상 실체

최근에 괜찮다 싶은 신축 분양권 좀 훑어봤는데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요. 네이버에는 매물이 아예 안 보이길래 오늘 직접 현장 몇 군데 돌고 왔습니다. 확실히 입지 좋은 곳이라 그런지 시장에 풀리는 게 거의 없더군요. 그나마 있는 것들도 프리미엄이 억 소리 나게 붙어서 나옵니다. 초기 투자금으로 들어가는 현금 비중이 생각보다 높아서 저도 좀 당황했네요. 이게 일반적인 경로로는 잡기가 참 힘들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들 말로는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정보방에서만 돌린다고 합니다. 아, 아까 들은 피가 8천이었나 9천이었나 갑자기 헷갈리긴 하네요. 여튼 현찰 넉넉히 쥐고 대기하는 사람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 판입니다. 결국 정보 싸움인데 발품 팔아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에요. 지금 가격이라도 덤벼야 하는지 아니면 다음 기회를 볼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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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슬픈물총새

    맞아요 요즘은 단톡방 선착순이라니까요.

  • 작은원숭이

    프리미엄 그정도면 거품 아닌가요? 나중에 등기 칠 때 생각하면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 수줍은홍학

    어느 지역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요즘 분양권 보고 있는데 매물이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 박훈민

    요즘은 진짜 돈 있어도 못 산다는 말이 딱 맞아요. 부동산 가서 커피라도 돌려야 번호 하나 겨우 따옵니다.

  • 박솔기

    피가 그렇게 높나요? 저는 좀 더 관망해보려고요. 지금은 너무 고점 느낌입니다.

  • 현규안

    현금 비중이 높다는 게 제일 큰 문제죠. 대출도 안 나오는데 생돈을 넣으려니 부담이 장난이 아니긴 해요.

  • 박서재

    정보방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장재욱

    그거 다 부동산 업자들이 장난치는 겁니다. 매물 숨겨놓고 피 올리려는 수법에 낚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