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홍승명
1개월 전

수도권 외곽보다 청주가 매력적인 이유

지방 하락장 사이클이 길게 이어지더니 이제 바닥 신호가 슬슬 잡히네요. 매수자들이 눈여겨보는 지점이 서울 접근성인데 청주가 그 흐름을 탔어요. 저번에 직접 내려가서 강남까지 시간을 재봤는데 이게 웬걸요. 은평이나 강북 끝자락에서 강남 출퇴근하는 것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아, 그때 터미널 근처에서 먹은 국밥은 진짜 별로였는데 동네는 괜찮더라고요. 4억 대면 진입 장벽도 낮고 거래량도 조금씩 터지는 게 보입니다. 사실 대전이랑 급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의 비등해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 보나 싶다가도 인프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시간이라는 비용을 따져보면 여기는 아직 저평가 구간인 게 확실해요. 포트폴리오를 이쪽으로 좀 옮겨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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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총명한황새
    1개월 전

    터미널 접근성이 핵심이죠. 서울 웬만한 곳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 김빈우
    1개월 전

    지방은 결국 하락기 오면 답 없습니다. 수도권이랑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죠. 인구 구조 생각하면 보수적으로 봐야 해요. 너무 장밋빛 전망만 하시는 거 아닙니까.

    이경배
    1개월 전

    윗분은 너무 비관적이시네요. 여기는 대기업 배후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다른 지방 도시랑은 체급 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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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딱다구리
    1개월 전

    대전 수준까지 올라올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 권정석
    1개월 전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주는 심리적 거리가 이제는 거의 수도권이나 다름없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난달에 임장 다녀왔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요. 4억 선이면 실거주 입장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요. 근데 주차 공간 부족한 건 좀 해결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