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열기 지방 냉기 양극화 진입 시점
요즘 시장 돌아가는 꼴을 보면 확실히 변곡점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은 9억, 10억 하던 매물들이 금세 사라지는데 지방은 3억대 신축도 찬바람이 불어요. 이런 온도 차이가 현장 나가보면 정말 피부로 와닿습니다. 그 영향이 매수세에서도 그대로 보이고 있어요. 과거 하락기 끝자락이랑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요. 결국 이 흐름이 하급지까지 번질지 아니면 여기서 멈출지가 관건입니다. 어제 지방 임장 내려갔다가 허탕만 치고 왔는데 기름값만 버린 것 같아 속이 쓰리네요. 매수세 붙는 속도를 보니 지금은 갈아타기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이미 조금 늦었나 싶어서 계속 고민이 깊어지네요. 저는 일단 서울 상급지 진입 기회만 계속 엿보고 있습니다.
댓글10개
- 이한수2개월 전
동감합니다. 서울은 이미 10억 밑으로 쓸만한 매물이 없더라고요.
- 이원서2개월 전
아직 거품 안 빠졌는데 벌써 진입 타령인가요. 현장 분위기랑 인터넷 게시판이랑 너무 온도 차이가 크네요. 저는 아직 관망이 답이라고 봅니다.
- 심용민2개월 전
지방 3억대면 메리트 있지 않나요? 결국 돌고 돌아 지방도 오를 텐데 지금이 기회죠.
- 박아영2개월 전
기름값 버리셨다는 말에 공감 가네요. 저도 저번 주에 대전 갔다가 매물 상태 보고 바로 올라왔습니다. 진짜 되는 곳만 되는 시장인 것 같아요. 수도권 상급지 갈아타기가 정답인 듯합니다.
- 송강안2개월 전
타이밍 잡기가 역대급으로 어려운 장세네요.
- 최훈솔2개월 전
지금 들어가면 상투 잡는 겁니다. 거래량 터지는 거 보고 들어가도 안 늦어요. 급하게 먹으려다 체합니다.
- 그리운판다2개월 전
상급지 어디 보고 계신가요? 저도 12억 선에서 고민 중인데 매물이 없네요.
- 이석원2개월 전
서울만 오르는 기형적인 시장이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 결국 대출 규제 들어오면 다시 꺾이지 않을까요? 저는 일단 현금 들고 대기 중입니다.
- 게을러빠진고래2개월 전
변곡점이라는 말에 100% 동의합니다.
- 노한수2개월 전
이미 늦은 거 아닐까 걱정하시는 부분에서 인간미 느껴지네요. 저도 매일 아침마다 호갱노노 보면서 한숨만 쉽니다. 그래도 지방보다는 서울이 답인 건 확실해 보여요. 더 늦기 전에 결단 내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