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증설은 도시 인구 증발의 시작이다
지방 소도시의 순유입 통계를 보면 주거 환경의 가치가 데이터로 드러납니다. 금리 변수보다 지역의 쾌적성이 자산의 방어력을 결정하는 시점이죠. 시당국이 업체 수익을 위해 소각장을 늘리는 건 명백한 행정적 오판입니다. 이게 정주 여건을 망치고 사람들을 밖으로 밀어내는 꼴이에요. 아니 제가 어제 수치를 다시 보니까 유독 해당 구역만 이탈이 심하더라고요. 주민을 사지로 몰아넣는 이런 행태는 타 지역에서도 보기 힘든 악행입니다. 결국 젊은 층은 떠나고 도시 이름만 남는 유령 도시가 될 겁니다. 거주민의 미래를 담보로 한 소각장 도시의 끝은 결국 인구 증발입니다.
댓글9개
- 다른노루1개월 전
진짜 공감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유해 물질은 절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죠.
- 큰물개1개월 전
소각장 없이 쓰레기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현실적인 대안도 같이 말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고운두더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알겠지만 왜 하필 특정 동네에만 시설을 몰아주냐가 가장 큰 갈등의 핵심 아닌가요.
답글 1개 펼치기 - 최윤루1개월 전
지자체 예산이랑 부지 확보 문제 때문에 시청 측도 고민이 많긴 하겠네요. 그래도 증설 강행은 좀 과합니다.
- 영리한사막여우1개월 전
행정 무능의 극치네요. 주민들 건강권은 안중에도 없고 업체 배만 불려주는 꼴이라 화납니다.
- 권은욱1개월 전
저도 그 통계 자료 찾아봤는데 신규 유입이 아예 끊겼더라고요. 소문이 무섭긴 정말 무섭습니다.
- 고마운바다거북1개월 전
근처 땅값 방어는 포기해야겠네요. 실거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이런 뉴스 보고 오겠습니까.
- 당찬황새1개월 전
산업단지 인근이라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감정적인 대응 같습니다.
- 고운청설모1개월 전
소각장 도시라는 낙인 찍히면 나중에 탈출하고 싶어도 못 나갑니다. 무조건 결사반대해야 해요.
- 날카로운사막여우1개월 전
건강 잃으면 집값이 다 무슨 소용인가요.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목소리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