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대병원 업무지원직 근무 형태의 실체
공공기관 채용 시장도 이제는 유연성 위주로 사이클이 변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세종 충남대병원 업무지원직 공고를 보니 근무 조건이 꽤나 모호하게 올라왔더군요. 주 5일 고정 근무와 주말 교대 근무가 병기되어 있는데 이게 핵심입니다. 보통 이런 식의 공고는 운영 주체가 주도권을 쥐겠다는 시그널이죠. 지원자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구조인지 아니면 티오에 따라 강제되는 건지 판단이 안 섭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결국 병동 상황에 따라 끌려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잠깐 생각해보니 지난번 공고 때는 5일제가 기본이었던 것 같은데 긴가민가하네요. 갑자기 점심 메뉴 고민이 되는데 이건 나중에 생각하겠습니다. 현재 내부에서 근무 중인 분들 계시면 선택권이 정말 존재하는지 알려주세요.
댓글10개
- 큰두더지3개월 전
공고문에 적힌 건 그냥 방어막입니다. 들어가면 부서 운에 모든 게 결정된다고 보시면 돼요.
- 공종배3개월 전
병원 근무가 다 그렇죠. 고를 수 있다고 믿는 게 순진한 겁니다.
- 양형예3개월 전
저는 작년에 들어왔는데 면접 때 물어보니까 선택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던데요? 근데 또 제 동기는 주 5일로 잘만 다니고 있습니다. 완전 복불복이에요.
- 고운하마3개월 전
운영 효율 따지는 곳이라 아마 신규는 힘든 곳 위주로 배치될걸요.
- 괜찮은도마뱀3개월 전
공고가 저렇게 나오면 보통 교대근무자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 김인미3개월 전
교대 근무 수당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워라밸 생각하시면 다시 고민해 보세요.
- 총명한원숭이3개월 전
저도 이거 보고 고민 중인데 확실히 주 5일 보장은 아닌 것 같아 찝찝하네요.
- 거친오소리3개월 전
말이 좋아 주 5일 상근이지 인력 펑크 나면 주말에도 불려 나가는 게 현실입니다.
- 싱그러운밍크3개월 전
세종 충대병원 정도면 그래도 시스템은 잘 잡혀 있지 않나요? 너무 부정적인 의견들만 있는 듯.
- 한하욱3개월 전
시스템이랑 근무 강도는 별개죠. 사람 없으면 장사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인사과에 전화해서 확답받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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