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호기

세종 첫마을 30평대 경매 입지랑 시세

세종 한솔동 쪽은 BRT 접근성 5분에 초중고 학군이 다 갖춰진 게 핵심이에요. 인근 대형 마트랑 병원까지 도보권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급이죠. 근데 이번에 34평형 경매 나온 거 보니까 감정가가 7억 3천대네요. 이게 2011년식인 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세게 잡힌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요즘 시세를 너무 보수적으로 보나 싶기도 한데. 등기 보니까 채권액만 11억이 넘어가서 전 주인 고생 심했겠어요. 영끌의 끝자락이 경매 시장에서 이렇게 숫자로 다 드러나네요. 그나저나 단지 내 상가 커피값이 또 올라서 좀 짜증 나긴 합니다. 1차는 무조건 넘길 것 같고 2차 가격대에서 눈치싸움 치열하겠어요. 결국 실거주자들이 이 가격을 받아낼지가 핵심이라고 봐요. 입지는 확실히 좋은데 낙찰가가 이 동네의 진짜 바닥이 될 겁니다. 나라면 6억 초반까지는 기다려볼 것 같은데 다들 생각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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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노란해달

    채권액 11억 보니까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실거주로 탐나는 위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