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넓은여우
세종 중심권에 기술 인력 유입되는 신호탄 떴다
최근 수도권 지산 하나 정리하고 현금 5억 정도 굴릴 곳 찾다가 세종을 다시 보고 있다. 확실히 작년과는 분위기가 다르게 돌아가는 게 느껴진다. 단순히 공무원들만 내려오는 게 아니라 기술 기반 기업들을 작정하고 유치하는 지원 거점이 새로 생기고 있다. 그 영향이 임대차 현장에서 조금씩 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은 결국 근처 소형 오피스텔이나 상가 수요로 바로 튄다. 고소득 젊은 인력이 모여들면 주변 상권부터 정주 여건까지 확 살아나기 마련이다. 잠깐 생각해보니 5억은 좀 과하고 3억대 후반 매물이면 충분히 승부 볼 만하다. 요즘 애들은 확실히 새 건물에 이런 인프라 끼고 있는 곳을 선호한다. 아, 어제 임장 다녀오느라 너무 걸었더니 종아리가 당기는데 그래도 이 흐름은 놓치면 안 된다. 결국 일자리가 모이는 거점이 확실한 곳이 나중에 털고 나오기도 쉽다. 공실 걱정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봐야 할 때다. 나라면 지금 같은 조정기에 이런 확실한 호재 낀 매물은 잡아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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