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성원
1개월 전

세종 전세 매물 씨가 마르고 공급 절벽 확정이다

실거래 앱 뒤져보니까 전세 시장 상황이 심상치 않아요. 현장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숫자로 그대로 찍히고 있거든요. 1) 전세 매물 수 변화가 제일 무서워요. 작년 여름 2,300건 넘던 게 지금 1,100건 밑으로 빠졌어요. 2) 전세가율도 슬금슬금 50% 선을 넘보고 있어요. 예전엔 40% 초반에서 놀았는데 하방이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3) 실거주 의무나 갱신권 때문에 신규 물량이 안 돌아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정책적 이유가 있는 건지 헷갈리긴 해요. 어제 퇴근길에 부동산 들렀다가 매물 없다는 소리만 들었거든요. 배가 고파서 대충 상담하고 나오긴 했는데 분위기가 쎄합니다. 그 영향이 이미 현장 호가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 결국 전세가 부족하면 매매가는 버티거나 튀어 오를 수밖에 없죠. 지금은 관망보다 선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전세 놓으려다 그냥 월세로 돌릴지 머리 싸매고 고민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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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윤주가
    1개월 전

    전세가 지금 너무 싸긴 했죠. 공급 없으면 더 오르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 고운호랑이
    1개월 전

    매매가 오르기엔 취득세랑 보유세 부담이 너무 커요. 지금 상황에서 급하게 붙는 건 리스크가 큽니다.

    전서미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 있는데 결국 공급 앞에 장사 없더라고요. 전세 살던 분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순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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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혁이
    1개월 전

    저는 이번에 보증금 4억 넘게 부르는 거 보고 경악했네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외곽으로 빠질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