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배안가
3개월 전

세종 시내 문화 행사 직접 가보고 느낀 점

신도시 살면서 인프라 부족하다고 투덜댔는데 요즘 축제들 퀄리티가 꽤 올라왔더군요. 처음엔 세금 낭비 아닌가 싶어 경계하며 갔는데 막상 보니 주민들 표정이 달라요. 삭막했던 광장이 공연 하나로 생기가 도는 걸 보니 이게 다 거주 만족도구나 싶었습니다. 주차난이 좀 짜증 나긴 했지만 프로그램 구성은 애들 데리고 가기에 충분히 알찼어요. 아니, 사실 주차는 진짜 지옥 수준이라 다음엔 그냥 택시 탈까 고민 중입니다. 미리 동선 안 짜고 가면 고생하니까 일정표는 꼭 미리 훑어봐야겠더라고요. 이런 무형의 자산들이 쌓여야 결국 동네 가치가 탄탄해지는 것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지면 실거주자 입장에선 확실히 호재라고 봅니다.

10

댓글
10개

  • 뼈저린벌새
    3개월 전

    저도 이번 주말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준비 많이 했더라고요.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습니다.

  • 엄청난산양
    3개월 전

    사람만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저는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그 예산으로 도로 정비나 더 해줬으면 좋겠네요.

  • 어린여우
    3개월 전

    행사 어디서 확인하셨나요? 가보고 싶은데 정보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 강혜석
    3개월 전

    주차는 진짜 공감합니다. 저번 축제 때 갓길 주차하다가 딱지 끊길 뻔해서 식겁했네요. 그래도 행사는 볼만했어요.

  • 임다선
    3개월 전

    이런 게 다 세종 사는 맛이죠. 서울만큼은 아니어도 점점 사람 사는 동네 같아지네요.

  • 산뜻한고니
    3개월 전

    글쎄요. 그냥 뜨내기들만 모이는 일회성 행사 아닌가요? 실질적인 자산 가치랑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 노란바다거북
    3개월 전

    맞아요. 유모차 끌고 다니기 편하게 동선 짠 거 보고 세심하다고 느꼈습니다. 확실히 애 키우는 집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 굳은꽃게
    3개월 전

    내년에는 규모를 더 키운다는데 그때는 대중교통 대책도 좀 제대로 세웠으면 하네요. 버스 배차 간격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정승승
    3개월 전

    저는 그냥 집 근처라 걸어갔는데 동네 분위기가 확실히 밝아지긴 하더군요. 가끔 이런 활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김솔오
    3개월 전

    결국 살기 좋은 동네가 가격도 방어하는 법이죠. 저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