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하선
3개월 전

세종 시내 무더위 쉼터 실속 있게 활용하는 방법

90년대 초반 엄청났던 폭염 기억이 생생합니다. 요즘 세종 날씨 보니까 그때만큼이나 기세가 무섭네요. 젊은 분들은 스터디카페나 대형 몰로 피신하던데 오래 지켜보니 결국 시에서 운영하는 쉼터가 제일 가깝고 확실합니다. 동네 복지센터나 경로당 같은 곳들이 냉방 상태가 생각보다 훌륭하거든요. 일부 장소는 시원한 물도 상비해둬서 잠깐 열 식히기엔 그만입니다. 근데 경로당은 어르신들 공간이라 조금 쑥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행정복지센터는 누구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 자주 이용합니다. 현장 근로자들 휴식 시간 챙기는 모습도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졌더군요. 시에서 관리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체계가 잡힌 느낌입니다. 기상청 예보 보니 당분간 이 더위가 꺾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만 아는 쉼터 하나쯤은 집 근처에서 미리 찾아두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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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한선기
    3개월 전

    복지센터 2층 문 열고 들어가면 에어컨 바람이 진짜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 슬픈벌새
    3개월 전

    경로당은 솔직히 좀 그래요. 젊은 사람이 들어가서 앉아 있기가 너무 눈치 보여서 그냥 카페 갑니다.

  • 변연수
    3개월 전

    센터마다 생수 있는 곳이 있고 아예 없는 곳도 있어서 복불복입니다.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낫겠네요.

  • 이재라
    3개월 전

    이런 정보가 진짜 실속 있죠. 요즘 전기세 무서워서 집에서 에어컨 틀기도 겁나는데 내일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이배혁
    3개월 전

    그냥 집 근처 스타벅스 가는 게 마음은 제일 편하더라고요. 공공시설은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요.

  • 오정안
    3개월 전

    시청 홈페이지 들어가면 지도 나오나요? 위치 찾는 게 은근히 일이라서요. 어디서 보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성지영
    3개월 전

    94년 여름은 진짜 지옥이었죠. 그때 비하면 요즘은 인프라가 좋아져서 나라에서 챙겨주는 게 많긴 하네요.

  • 국주건
    3개월 전

    작업 현장들도 진짜 강제로 쉬게 해야 합니다. 낮에 돌아다니다 보면 근로자분들 쓰러질까 봐 제가 다 겁나네요.

  • 둥근코알라
    3개월 전

    쉼터라고 해놓고 에어컨 약하게 트는 곳도 가끔 있어서 잘 골라 가야 합니다. 저는 도담동 쪽이 제일 시원하더라고요.

  • 백호성
    3개월 전

    주말에도 운영하는 곳이 있나요? 평일에만 하면 직장인들한테는 그림의 떡일 것 같은데 확인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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