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수진
1개월 전

세종 비 오는 주말 실내 동선 짜본 후기

비 오는 주말에 세종에서 실내 나들이 장소 찾다가 직접 돌아본 동선 공유해봅니다. 애들 데리고 가기에는 국립도서관이랑 어린이박물관이 결국 가장 무난한 선택지였습니다. 도서관은 조용해서 좋긴 한데 애들이 좀이 쑤셔 하길래 박물관으로 옮겼는데 체험형이라 훨씬 잘 놀았습니다. 물론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미리 움직여야 합니다. 나성동 쪽은 영화관이랑 대형 서점이 몰려 있어서 이동 동선은 훨씬 편했습니다. 주차장 내려서 비 한 방울 안 맞고 다 해결되니까요. 사실 집에서 배달 시켜 먹는 게 제일 편하긴 한데 애들 에너지를 빼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나갔습니다. 주말에는 어딜 가나 주차 전쟁이라 30분은 일찍 가야 멘탈 관리가 가능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면 어진동 카페 거리가 낫고 활동적인 걸 원하면 박물관 쪽이 정답인 듯합니다. 저는 다음에는 그냥 나성동에서 영화 한 편 때리고 서점 들렀다 오는 동선으로 굳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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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아쉬운판다
    1개월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물관 예약 진짜 빡세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 날카로운스라소니
    1개월 전

    나성동 주차 헬인데 거길 추천하시다니... 초보운전은 울면서 돌아나옵니다.

    뼈저린독수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나성동 주차 건물마다 편차 심해요. 그나마 신축 상가 쪽은 자리가 좀 있긴 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뜨거운산토끼
    1개월 전

    도서관 4층 식당도 가성비 꽤 괜찮습니다. 비 올 때 밥까지 해결하기 딱이죠.

  • 즐거운개미
    1개월 전

    전 그냥 대전 신세계로 나갑니다. 세종은 아직 실내에서 하루 종일 때우기엔 좁아요.

  • 밝은오리
    1개월 전

    비 오는 날 어진동 창가 카페 앉아 있으면 비 내리는 거 보면서 멍 때리기 좋긴 하죠.

  • 단아한갈매기
    1개월 전

    도서관은 주차장 확장 좀 했으면 좋겠어요. 노상 주차하다가 딱지 뗄까 봐 조마조마합니다.

  • 먼산양
    1개월 전

    애들 데리고 다니기엔 세종만 한 곳이 없긴 해요. 길도 평탄하고 유모차 끌기도 편하니까요.

  • 싱그러운삵
    1개월 전

    영화관 가도 팝콘 먹고 나면 돈 10만 원 훅 나가네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도서관이 최고인 듯합니다.

  • 영리한참새
    1개월 전

    이번 주말도 비 온다는데 올려주신 동선 참고해서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