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서관세권 단지로 갈아타기 고민 중
요즘 상급지로 옮겨보려고 단지들 유심히 보고 있어요. 친한 형이 도서관 바로 옆으로 이사했는데 삶의 질이 다르다네요. 솔직히 처음엔 책을 얼마나 볼까 싶어서 큰 비중 안 뒀거든요. 근데 막상 가서 보니까 공부만 하는 딱딱한 곳이 아니더라고요. 주말에 가족들이랑 쉬기도 좋고 더울 때 피서 가기도 딱이죠. 안 그래도 요즘 관리비 올라서 속 쓰린데 이런 건 누려야죠. 집 앞 5분 거리면 최고겠지만 한 10분 정도만 돼도 충분할듯해요. 아니 10분도 좀 먼가 싶긴 한데 그래도 가까운 게 장땡이죠. 이번에 갈아탈 때는 도서관 위치를 최우선으로 보려 합니다. 직접 가서 분위기 보니까 왜 다들 도서관 찾는지 알 것 같아요.
댓글10개
- 곧은해달3개월 전
도서관 가까우면 진짜 좋아요. 커피값도 아끼고 문화생활 제대로 하는 기분이죠.
- 깨끗한새우3개월 전
근데 주말에 외부인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으실 텐데. 단지 안까지 기어 들어오는 차들 은근히 많거든요. 민원 넣어도 그때뿐이라 생각보다 골치 아파요.
- 바람직스러운뱀3개월 전
애들 있는 집이면 무조건이죠. 저도 도서관 하나 보고 이사 왔는데 애들이 책이랑 친해졌어요.
- 윤오솔3개월 전
그냥 카페 가는 게 낫지 않나요. 사람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도 힘들고 기 빨려요. 중고등학생들 시험 기간에는 아예 근처도 못 갑니다.
- 김미윤3개월 전
세종은 동네마다 도서관이 잘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지역 가보면 이런 인프라 진짜 귀하다는 거 느끼죠.
- 깊은고양이3개월 전
책 빌리는 것보다 그냥 공간 주는 느낌이 크죠. 근데 요즘 신축들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싶기도 해요. 관리비 생각하면 커뮤니티 잘 된 곳이 나을 수도 있죠.
- 굳은사막여우3개월 전
도서관 옆이면 일단 조망권이나 소음은 어느 정도 보장되니까요. 상가 밀집 지역보다는 훨씬 쾌적한 건 팩트입니다. 공원까지 끼고 있으면 금상첨화죠.
- 거친딱다구리3개월 전
저는 집 근처 도서관 공사 중이라 먼 곳 다니는데. 확실히 걸어서 못 가면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가까운 게 진짜 최고입니다.
- 김강혁3개월 전
여름에 에어컨 바람 쐬러 가는 건 좀 민폐 아닌가요. 책 읽으러 오는 사람들 자리는 비워줘야 한다고 봅니다. 가끔 보면 잠만 자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 짧은스라소니3개월 전
갈아타기 응원합니다. 인프라는 나중에 팔 때도 확실히 메리트가 되니까요. 좋은 매물 잡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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