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단지 커뮤니티 활용한 먹거리 공구 효율성
최근 대전 쪽 소형 평수 정리하고 세종으로 넘어오면서 고정비 관리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투자 수익만큼 중요한 게 매달 나가는 식비 지출이라 단지 내 커뮤니티를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세종은 아파트 중심 도시라 그런지 반찬이나 식재료 공동구매가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됩니다. 단톡방이나 카페를 보면 대량 구매로 단가를 15%에서 20% 정도 낮추는 경우가 꽤 흔하더군요. 이게 단순히 저렴한 걸 떠나서 로컬푸드 직매장이랑 연계되다 보니 식재료 선도가 정말 좋습니다. 처음엔 배부 과정이 번거로울까 싶었는데 막상 참여해 보니 배달비 아끼는 수준 그 이상입니다. 계절마다 나오는 대량 농산물을 이웃끼리 나누니까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생활비 방어가 됩니다. 물론 가끔 입금 확인이나 배부 시간 때문에 사소한 트러블이 생기긴 하지만 실익이 큽니다. 요즘 외식 물가가 말도 안 되게 올라서 그런지 이런 공동체 모임이 더 견고해지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이런 사소한 지출 관리가 나중에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기본이라 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단지 내 모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현금 흐름을 더 타이트하게 짤 생각입니다.
댓글4개
- 빨간뱀1개월 전
우리 단지도 과일 공구 진짜 활발한데 마트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싱싱해서 만족도가 높아요.
- 당찬수달1개월 전
공구 참여해봤는데 꼭 n분의 1 할 때 잔돈 때문에 얼굴 붉히는 일 생겨서 저는 이제 안 하게 되더군요.
임경미1개월 전맞아요 저도 저번에 정산 늦게 해주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그냥 조용히 단톡방 나왔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큰오리1개월 전
좋은 취지인 건 알겠는데 직장 다니면서 배부 시간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 영리한날다람쥐1개월 전
세종은 로컬푸드 매장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이런 공동체 문화가 다른 지역보다 빨리 자리 잡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