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공공기관 사칭 사기 수법 이거 진짜 조심
세종시설공단 사칭 사기 공지 다들 확인하셨나요? 요즘 공단 직원이라며 물품 결제 유도하는 수법이 또 기승이더라고요. 이거 보니까 예전에 상가 처음 분양받고 200만 원 날린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도 공무원이라며 급하게 소모품 사야 하니 대납해달라고 했거든요. 공문까지 비슷하게 꾸며서 보내니까 의심할 틈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전화번호 확인도 안 했나 싶은데 그땐 진짜 홀렸었죠. 사실 그때 날린 돈이면 폴딩 도어 하나 더 다는 건데 지금도 속 쓰립니다. 요즘은 문자 링크로도 사기 친다는데 진짜 갈수록 영악해지는 것 같아요. 공공기관은 개인한테 돈이나 대리 구매 절대로 안 시킨다는 걸 전 그때 배웠습니다. 이상한 연락 오면 무조건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직접 거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두르라고 재촉할 때가 제일 위험한 순간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댓글10개
- 이종빈2개월 전
동감입니다. 저도 세무서 사칭 전화 받고 식겁한 적 있어요.
- 다정한판다2개월 전
근데 요즘 세상에 공무원이 돈 달라는 걸 믿는 사람이 있나요? 생각보다 허술한 수법 같은데 왜 당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너무 순진하게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박민유2개월 전
세종은 기관이 많아서 더 속기 쉬운 환경인 것 같긴 해요.
- 더운토끼2개월 전
200만 원이면 진짜 큰돈인데 마음 고생 심하셨겠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보이스피싱 당할 뻔해서 그 기분 잘 압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전화 받으면 순간적으로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백오세2개월 전
근데 공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 내용이랑 필자님 경험이랑 똑같네요. 사기꾼들이 쓰는 시나리오가 다 거기서 거기인 모양입니다.
- 윤빈배2개월 전
무조건 링크 누르지 말고 공식 번호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죠. 특히 어르신들이나 처음 장사 시작하는 분들은 표적이 되기 쉽거든요. 주변에도 이런 사례 있다고 많이들 알려줘야 피해를 막을 수 있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다들 조심할 수 있겠네요.
- 재미있는코알라2개월 전
저도 예전에 비슷한 전화 받았는데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 새로운꿀벌2개월 전
폴딩 도어 얘기하시니까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그 돈이면 진짜 상가 분위기가 달라졌을 텐데 말입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 너그러운홍학2개월 전
이런 글 올라와도 당할 사람은 또 당하더라고요.
- 노란돌고래2개월 전
상가 운영하시는 분들은 진짜 필독해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사기까지 기승이니 참 씁쓸하네요. 전화 한 통만 직접 해봐도 예방할 수 있는 일인데 말이죠. 아무튼 다들 오늘 하루도 사기 조심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