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호혁
3개월 전

세종 겨울 제철 먹거리 리스트와 주관적 평가

기온이 급락하니 제철 먹거리에 관심이 가네요. 예전 하락장 때 몸 상하며 버텼던 기억에 건강부터 챙깁니다. 세종은 서해안이랑 가까워 굴 수급이 꽤 원활한 편이죠. 로컬푸드 직매장 시세를 보면 산지 직송이라 메리트가 있습니다. 굴국밥이나 굴전으로 즐기면 단백질 보충에 이만한 게 없거든요. 근데 노로바이러스 리스크는 항상 체크하며 신선한 것만 고릅니다. 조치원 시장도 겨울 정취를 느끼기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붕어빵이나 어묵 같은 근린 상권 먹거리가 확실히 탄탄해요. 주차장 진입이 좀 번거롭긴 한데 그 정도 기회비용은 감수합니다. 가끔 공주나 부여로 드라이브 겸 나들이도 다녀옵니다. 지역 특산물 요리를 먹어보면 그 동네 분위기도 읽히거든요. 사실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외식비가 조금 부담되긴 합니다. 마무리는 역시 로컬 배추로 담그는 김장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해보면 시중 제품보다 확실히 만족도가 높고 든든합니다. 올해는 배추 상태가 좋아서 김장 규모를 유지할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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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서툰곰
    3개월 전

    굴은 역시 세종 로컬푸드가 답이죠. 저도 어제 한 봉지 샀네요.

  • 김찬혜
    3개월 전

    조치원 시장 주차 생각하면 저는 그냥 동네 마트 갑니다. 시설이 너무 낙후돼서 아이들이랑 가기엔 리스크가 커요. 주말에는 진짜 헬게이트 열리더라고요.

  • 서지라
    3개월 전

    부여 연잎밥 겨울에도 하나요?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정보가 없네요.

  • 나쁜박쥐
    3개월 전

    건강이 최고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작년에 크게 아프고 나니 먹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뜨끈한 국물 요리 먹고 나면 확실히 컨디션이 올라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고예영
    3개월 전

    올해 배춧값 장난 아니던데 김장이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 슬픈꽃게
    3개월 전

    겨울에는 역시 굴이죠. 근데 저는 생굴 먹고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무조건 익혀 먹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 송영인
    3개월 전

    공주 산채 정식은 어디가 괜찮나요? 이번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 황솔배
    3개월 전

    부동산 투자도 체력이 국력이죠. 임장 한 바퀴 돌고 먹는 어묵 국물이 진짜 꿀맛입니다. 근데 요새 붕어빵 가격 보면 확실히 인플레이션이 느껴지네요. 천 원에 한 마리 주는 곳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겨울 감성은 포기 못 하죠.

  • 푸르른족제비
    3개월 전

    저는 그냥 대형 마트에서 세일하는 거 사 먹으렵니다.

  • 김배정
    2개월 전

    로컬푸드 매장이 확실히 신선도는 압도적이더라고요. 저도 이번 주말에 김장 재료 시세 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