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드라운꿀벌
1개월 전

세종청사 3분 거리에서 발견한 40년 내공 한식 맛집

사무실에서 차로 딱 3분 거리라 점심시간 쪼개서 다녀오기 좋네요. 야근하기 전이나 회식할 때 접근성이 진짜 중요한데 여기 위치가 절묘합니다. 사실 처음엔 그냥 흔한 한식집인 줄 알았는데 40년 내공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반찬부터 정갈하게 나오는데 김치 아삭함이 남달라서 손이 계속 갔습니다. 메인으로 시킨 오리불고기는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 잡내 하나 없더군요. 아, 중간에 양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볶음밥까지 긁어먹었습니다. 지하주차장 넉넉해서 차 끌고 가기도 편하고 매장도 넓어서 쾌적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와도 욕 안 먹겠다 싶은 그런 든든한 한 상이었네요. 앞으로 팀 점심이나 조촐한 회식 장소로 여기만 한 데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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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황하인
    1개월 전

    여기 이미 소문난 곳이죠. 저도 지난달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밑반찬 깔끔하다고 좋아하셨어요.

  • 포근한흰곰
    1개월 전

    솔직히 광고 느낌 좀 나네요. 저는 지난번에 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빙도 느리고 정신없더라고요.

    괜찮은황새
    1개월 전

    저는 지난주 평일 저녁에 갔는데 서비스 나쁘지 않았어요. 아마 위에 분은 주말 피크 타임에 가셔서 그랬나 보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노란개구리
    1개월 전

    요즘 오리불고기 가격이 꽤 올랐던데 여기는 가성비가 어떤 편인가요? 직장인 점심으로 매일 먹기엔 좀 부담될 것 같기도 해서요.

  • 김린훈
    1개월 전

    볶음밥은 진짜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배불러서 못 먹겠다 싶다가도 철판에 볶는 냄새 맡으면 또 들어가더라고요.

  • 방아주
    1개월 전

    세종청사 근처에 은근히 먹을 만한 밥집 찾기 힘든데 정보 감사합니다. 주차 편하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 이혜강
    1개월 전

    명인 타이틀 달고 하는 집들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는 경우도 많던데 여기는 간이 너무 세거나 자극적이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 반가운사막여우
    1개월 전

    여기 주차장 진짜 넓어서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고 장점이에요. 이 동네 점심시간에 주차 지옥인 곳이 너무 많아서요.

  • 따뜻한코끼리
    1개월 전

    40년 경력이면 확실히 손맛은 검증됐다고 봐야죠. 사진만 봐도 재료 신선한 게 느껴져서 조만간 퇴근하고 가봐야겠네요.

  • 장린훈
    1개월 전

    회식 장소로 룸이 따로 있는지도 확인해보셨나요? 팀원들이랑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딱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