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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돌고래
세종시 9월 재산세 고지서 확인 결과
이번 주에 세종시 재산세 고지서가 우편함에 꽂혔다. 정기분 부과 건수가 20만 건을 넘었다고 하니 도시 규모가 커진 게 실감 난다. 전체 금액도 922억 원 수준이라는데 예전 상승기 때와는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다. 요즘처럼 거래가 뜸한 시기에는 이런 고정 비용이 수익률을 더 깎아먹는 기분이다. 솔직히 지난 하락장 때 세금 낼 돈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동료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좀 무겁다. 보유세 부담이 늘어나는 걸 보면 하방 지지선이 견고한지 다시 따져보게 된다. 아침에 고지서 보고 관리비랑 겹쳐서 순간 짜증이 났는데 뭐 어쩌겠나 싶다. 세금 아끼는 법 찾아봐도 결국 기한 내에 내는 게 가장 이득이다. 9월 30일까지라는데 깜빡하고 넘기면 가산세만 아까워진다. 나는 카드 무이자 할부라도 되는지 오늘 퇴근하고 바로 확인해 볼 생각이다. 이런 사소한 지출 관리가 투자 리스크 관리의 시작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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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빈혁
저도 오늘 고지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숫자가 커서 한참 들여다봤네요. 시세는 지지부진한데 세금은 참 정확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