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편의점 쉼터 지정이 보여주는 변화
에너지 물가 지표가 꺾일 기미가 안 보이네요. 전기료 인상폭이 가파르다 보니 주거비 부담도 덩달아 올라가는 추세고요. 현장 데이터 보면 이달 상가 공실률도 에너지 비용 때문에 타격이 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랑 편의점들이 손을 잡았더라고요. 세종시에서 점포 36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는 소식인데 꽤 영리합니다. 근데 36개면 신도심 규모에 비해 좀 부족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어제 제 고지서 보고 한숨 쉬다가 이 뉴스 보니까 체감이 확 오더군요. 결국 세금 들여서 센터 짓는 것보다 민간 인프라를 돌리는 게 훨씬 빠르죠. 이런 생활 밀착형 지원이 동네 선호도에도 은근히 영향을 줍니다. 앞으로는 역세권만큼이나 이런 편의시설 접근성이 실거주 핵심이 될 것 같아요.
댓글10개
- 전형빈3개월 전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에어컨 켜기 무서운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 임영종3개월 전
편의점 점주들만 죽어나는 거 아님? 보상 제대로 해주는지 의문이네요. 정부 지원금이라도 좀 주려나.
- 김혜우3개월 전
취지는 좋은데 36개는 너무 생색내기용 같아요. 인구 대비해서 더 늘려야 할 듯.
- 문지안3개월 전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런 게 진짜 행정이죠. 우리 동네도 하면 좋겠다.
- 고별미3개월 전
쉼터라고 가놓고 물건 안 사면 눈치 보일 텐데.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있을까요? 그냥 들어가서 구경만 하긴 좀 그런데.
- 많은날다람쥐3개월 전
근처에 있으면 한 번 가보긴 하겠네요. 근데 편의점이 좁아서 앉아있을 곳이 있으려나.
- 김영안3개월 전
민관 협력 모델로서는 아주 적절해 보입니다. 기존 인프라 활용하는 게 예산 아끼는 지름길이죠.
- 빨간코알라3개월 전
이거 한다고 집값에 영향이 있나? 그냥 뉴스거리 하나 만든 느낌이라 큰 기대는 안 되네요.
- 조그만물총새3개월 전
애들 데리고 산책하다 들르기엔 딱이죠. 이런 작은 배려가 살기 좋은 동네 만드는 법입니다.
- 흰뱀3개월 전
일단 시행해 보고 반응 좋으면 전국적으로 퍼지겠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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