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리운날다람쥐
3개월 전

세종시 청년 구직 지원 사업과 하반기 채용 사이클

채용 시장 사이클을 보면 지금이 확실히 침체기 하단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문을 닫아걸면 결국 가장 먼저 밀려나는 건 경력 없는 친구들이죠. 이번에 세종에서 하반기 참여자를 또 뽑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런 지원책이 계속 나오는 건 현장의 구직 단념 상태가 심각하다는 신호예요. 사실 저도 예전에는 이런 사업이 세금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공백기가 길어지면 나중에 경기가 살아나도 복구가 안 되더군요. 자신감부터 회복시켜서 노동 시장에 다시 밀어 넣는 게 결국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길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습해서 집중이 안 되긴 하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역 사회가 청년들을 붙잡아줘야 나중에 도시 활력도 유지가 되겠죠.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고용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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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홍기현
    3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한 번 꺾이면 다시 일어서기 정말 힘들거든요. 지자체에서 이런 식으로라도 손 내밀어 주는 게 중요하죠.

  • 성실한고래
    3개월 전

    구직 공백이 1년 넘어가면 사람 무너지는 거 한순간이더라고요.

  • 윤도가
    3개월 전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정도로 취업이 될까요. 근본적인 일자리 개수가 부족한 게 문제인데 방향이 좀 아쉽습니다.

  • 더운고양이
    3개월 전

    세종시 청년 센터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신청 자격이 꽤 까다롭던데 확인들 해보세요.

  • 빨간여우
    3개월 전

    타이밍 좋네요. 하반기 공채 시즌 맞춰서 준비하기 딱 좋은 시기인 듯합니다.

  • 곧은북극여우
    3개월 전

    결국 세금으로 단기 알바 자리 만드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실질적인 기업 유치가 먼저 아닐까요.

  • 둥근삵
    3개월 전

    요즘 애들 눈이 높아서 안 하는 건지 자리가 없어서 안 하는 건지 참 어렵네요.

  • 조성예
    3개월 전

    경험상 이런 프로그램에서 만난 동료들이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사회적 고립 막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죠.

  • 허규혁
    3개월 전

    예산 낭비라고 봅니다. 직접 지원보다는 기업한테 채용 보조금을 주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구수영
    3개월 전

    글쓴이님 통찰에 공감하고 갑니다. 사람이 자산인데 방치하면 결국 지역 경제 전체가 늙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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