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형용
세종시 실거래 데이터가 말해주는 바닥 다지기 국면
세종 2생활권이랑 3생활권 위주로 실거래가 계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가용 예산은 현금 3억에 대출 3.5억 끼고 6억 중반대 보고 있어요. 최근 거래 찍히는 거 보면 매매가는 여전히 박스권인데 거래량은 확실히 늘었습니다. 급매 위주로 소진되는 것 같더니 어느새 호가가 조금씩 버티는 느낌이네요. 사실 지금 매수세 붙는 건 전세가 영향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단지 돌아다녀 봐도 전세 매물은 씨가 말랐고 가격도 꽤 올라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세입자들이 이럴 바엔 사자 하고 돌아서는 분위기가 현장에서 읽힙니다. 내년에 중앙 부처 두 곳 더 내려온다는 소식도 저점 인식에 한몫하는 것 같고요. 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며칠 전 본 6억 초반 매물 놓친 게 계속 아쉽긴 합니다. 비까지 와서 임장 다니느라 고생했는데 결과가 이 모양이라 좀 허탈하네요. 결국 실거주 한 채는 바닥 잡기보다 그냥 전세 불안 해소 차원에서 접근하는 게 맞나 봅니다.
1
댓글1개
1개
- 임유유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 밀어 올리는 건 시장의 정석이죠.
줄기찬판다위에 적어주신 전세가율이 세종은 워낙 낮아서, 단기간에 매매가를 밀어 올리기엔 아직 동력이 좀 부족해 보여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