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간 일자리 확충이 갈아타기 확신을 준다
지금 살고 있는 집 6억 5천에 내놓고 9억대 단지로 가려 한다. 차액 2억 7천 정도를 대출이랑 영끌해서 맞추는 중이다. 취득세랑 복비 계산하니 머리가 좀 아프긴 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선매도 안 될까봐 엄청 쫄아 있었다. 근데 오늘 다이소 물류센터랑 1000명 채용 소식이 떴다. 공무원 도시라는 한계가 늘 맘에 걸렸는데 이게 참 반갑다. 민간 기업이 들어와야 실질적인 매수세가 붙기 때문이다. 물론 물류센터 하나로 천지개벽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잠깐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런 자족 기능이 쌓여야 결국 상급지 가격도 버틴다. 일단은 비과세 요건 맞춰서 이번 달 안에 쇼부 보려 한다. 주말에 임장 가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벌써 걱정이다. 결국 일자리 늘어나는 곳에 내 자산을 던지는 게 맞다는 결론이다.
댓글9개
- 부드러운강아지1개월 전
일자리 1000명이면 무시 못 하는 숫자다. 세종에 이런 민간 수요 계속 들어와야 한다.
- 노란낙타1개월 전
다이소 물류센터 들어온다고 집값이 오를까? 그냥 단순 노무직 위주일 텐데 너무 기대가 크다.
서툰코알라1개월 전단순 노무직이라도 1000명이면 가족까지 몇 명인가. 주변 상권이랑 원룸 수요부터 확 살아날 거다.
답글 1개 펼치기 - 서미루1개월 전
갈아타기 차액 2억 7천이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다. 지금 분위기에 선매수 베팅하는 용기가 부럽다.
- 황연서1개월 전
세종은 결국 행정수도 완성 전까지는 이런 호재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잘 판단하신 것 같다.
- 뼈저린낙타1개월 전
대출 금리 아직도 부담스러운데 영끌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조금 더 지켜볼 생각이다.
- 성실한딱다구리1개월 전
나도 세종 내에서 급지 올리려고 매물 보고 있다. 확실히 최근에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는 게 느껴진다.
- 김태희1개월 전
6억대면 매도도 금방 될 것 같다. 상급지 급매 잡는 게 남는 장사다.
- 김규도1개월 전
다이소 협약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업무 협약만 하고 무산되는 경우도 많다.
- 지혜로운코끼리1개월 전
민간 기업 유치가 자족도시의 핵심이다. 이번 결정이 다른 대기업 유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