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꼼꼼한코끼리
3개월 전

세종수목원 마티스 전시 보고 결심한 이사

세종으로 넘어가는 걸 드디어 진지하게 생각 중이에요. 아는 분이 수목원 근처로 옮기고 나서 매일이 여행 같다고 하니 자극이 확 오더라고요. 마침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마티스 기획전을 한다는데 이게 단순한 꽃 구경이 아니네요. 거장의 색감을 식물로 구현했다니 정원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이 된 느낌이에요. 특히 7월부터 시작하는 야간 관람이 예약제라는데 밤의 정취가 정말 기대돼요. 지금 동네는 밤에 나가면 술집 간판만 가득해서 이런 여유가 너무 그리웠거든요. 시세 7억대 정도면 수목원 도보권 신축 노려볼 만한 타이밍인 것 같아요. 근데 내가 너무 전시에 꽂혀서 무리하는 건가 싶어 살짝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도 주말마다 이런 예술적인 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리는 가치는 충분해 보여요. 혹시 야간 개장 가보신 분들 중에 주변 분위기 어떤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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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빠른생쥐
    3개월 전

    마티스 전시 진짜 예쁘더라고요. 애들도 좋아하고 힐링 제대로 됩니다.

  • 너그러운노루
    3개월 전

    야간 관람 예약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던데. 저도 이번에 도전해 보려고요.

  • 느린강아지
    3개월 전

    전시회는 잠깐인데 그거 보고 7억 태우는 건 좀 무모해 보이네요.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 장호빈
    3개월 전

    수목원 인프라는 전국구급이죠. 근데 여름에 세종 습도는 감안하셔야 할 텐데요.

  • 임은주
    3개월 전

    저도 비슷한 이유로 작년에 들어왔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삶의 결이 달라진다는 말이 딱 맞아요.

  • 곧은스라소니
    3개월 전

    수목원 앞 단지들 지금 호가 너무 높아요. 그냥 차 타고 가끔 구경 가는 게 가성비는 최고죠.

  • 장루주
    3개월 전

    마티스 화풍을 정원으로 만들었다니 기획은 신선하네요. 예약 방법부터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 안루미
    3개월 전

    7억대면 입지 좋은 곳 충분히 가능하죠. 밤에 조명 들어온 정원 보면 마음 바로 굳히실걸요.

  • 박린정
    3개월 전

    야간 관람이 매주 토요일만 하는 거라 경쟁이 엄청날 거예요. 홈페이지 자주 들어가 보세요.

  • 작은다람쥐
    3개월 전

    예술이랑 자연이 합쳐진 환경은 아이 정서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갈아타기 매물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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