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흰고니
1개월 전

생활권 파고드는 스타필드 빌리지 준공의 의미

예전 2000년대 초반에 신도시로 대형 마트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도 사람 모이는 곳 위주로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뀌는 걸 지켜봤거든요. 요즘 기업들은 단순히 물건 파는 게 아니라 우리 시간을 뺏으려고 하네요. 집 근처에 3시간씩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건 차원이 다른 얘깁니다. 이게 단순 쇼핑몰이 아니라 생활 밀착형이라 파급력이 더 클 것 같아요. 아, 물론 주변 구축 상가 임대인들은 속이 좀 타긴 하겠네요. 그래도 3~4억대 하던 인근 단지들 입장에서는 이만한 호재가 없죠. 결국 슬리퍼 신고 대기업 인프라 누리는 게 요즘 트렌드니까요. 연말 준공 이후에 유동 인구 흐르는 방향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현장 한 번 더 둘러보고 올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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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외로운순록
    1개월 전

    맞습니다. 요즘은 쇼핑보다 거기서 노는 게 핵심이죠. 저도 연말만 기다리고 있네요.

  • 최민정
    1개월 전

    근데 저런 거 들어오면 주변 도로는 진짜 헬게이트 열립니다. 주차난 때문에 오히려 정 떨어질 수도 있어요.

    슬픈사슴
    1개월 전

    도로 막히는 건 짜증 나도 동네 가치 오르는 데는 직빵이죠. 사람이 모여야 결국 돈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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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박쥐
    1개월 전

    지금 3억 중반 매물들 쏙 들어갔다는데 진짜인가요? 준공 전이라 아직 조용한 줄 알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