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점잖은사자
1개월 전

상호 존중이 없는 거래는 손실만 부른다

최근에 상가 수익률 좀 보러 다니다가 참 묘한 광경을 목격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수준이 보인다. 어제 배달 주소 잘못 적어놓고 라이더한테 욕하는 사람을 직접 봤다. 본인이 지번을 엉뚱하게 적어놓고는 기사가 헤맨다고 소리를 지르더라. 그 영향이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사기에 바로 꽂혔다. 기사는 분 단위로 움직이는 게 수익인데 주소 오류로 한참을 허비했다. 잘못은 본인이 했는데 왜 애꿎은 사람한테 화풀이를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나도 예전에 계약서 주소 오기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긴 하다. 결국 이런 무식한 갈등이 쌓여서 전체적인 사회 비용만 늘어난다. 기사가 딴 데로 간 건 본인이 입력한 데이터가 틀렸기 때문이었다. 정확한 정보를 안 주고 남 탓만 하는 건 정말 지질한 행동이다. 존중 없는 소통으로는 절대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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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멋진청설모
    1개월 전

    배달기사들 시간 뺏는 게 제일 악질이죠. 그게 다 돈인데 남의 시간을 너무 우습게 보네요.

  • 안타까운흰곰
    1개월 전

    근데 라이더들도 가끔 주소 다 맞는데 못 찾는 경우 많더라고요.

  • 우스운청설모
    1개월 전

    공동현관 비번 안 알려주면 기사님들 진짜 곤란해하시나요?

    수줍은독수리
    1개월 전

    비번 안 적어두면 호출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그 시간 아까워서라도 기사님들 예민해질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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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하마
    1개월 전

    사과 한마디면 될 일을 왜 욕까지 해서 일을 키우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