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직한강아지

상급지 기준은 결국 대학병원 유무다

주변에서 상급지로 갈아탄 동기들이 요즘 부쩍 여유로워 보여서 저도 6억대 예산으로 단지를 추리고 있어요. 그러다 어제 경기권에서 거점 병원까지 원정 가서 응급 분만 성공했다는 소식을 봤는데 소름 돋더라고요. 직주근접이나 학군지도 중요하지만 생존이랑 직결된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곳은 레벨이 다르다는 게 체감됐어요. 사실 처음엔 굳이 병원 근처여야 하나 싶기도 했고 관리비 비싼 구축이라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네요. 아, 요새 대출 금리 조금씩 들썩이는 거 보니까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머리 아프네요. 결국 3차 병원 접근성 좋은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이번 주말에 임장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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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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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그러운날다람쥐

    애 키우다 보면 응급실 10분 컷인 동네가 최고라는 걸 뼈저리게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