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서운청설모
2개월 전

상급지 갈아타기 이사비용 견적 직접 비교한 결과

이번에 5억대 아파트 정리하고 7억대 신축으로 넘어가요. 취득세랑 복비 계산하다 보니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었죠. 그래서 반포장이사 견적부터 알아봤는데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업체 세 군데 불러서 견적 뽑아보니까 대략 이랬어요. 제일 비싼 곳이 148만 원이고 저렴한 곳이 135만 원이었죠. 반포장은 118만 원 부르길래 20만 원 정도 차이 났네요. 근데 주방 식기랑 애들 옷가지 직접 쌀 생각하니 막막했어요. 사실 전날 연차 내고 혼자 짐 쌀 자신도 없었고요. 결국 그냥 돈 더 주고 포장으로 결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죠. 작업하는 거 보니까 냉장고랑 건조기 전용 커버로 다 감싸더라고요. 한국인 팀장님 위주로 손발 맞추는 게 확실히 빨랐어요. 사다리차 비용 18만 원 추가된 거 말고는 뒷말도 없었네요. 갈아타기 하느라 예산 빠듯해서 고민 많았거든요. 근데 이사는 그냥 몸 편한 게 제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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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이별별
    2개월 전

    20만 원 차이면 무조건 포장이사 가야죠. 반포장은 짐 다 풀고 정리하다 보면 골병 들어요.

  • 곧은까치
    2개월 전

    요즘 이사 비용 진짜 많이 올랐네요. 140만 원대면 좀 비싸게 하신 느낌도 있는데 지역마다 다르겠죠?

  • 메마른다람쥐
    2개월 전

    갈아타기 축하드려요. 새집 가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외로운독수리
    2개월 전

    저는 포장 맡겨도 결국 제가 다시 다 뒤집어서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돈 아끼려고 반포장만 고집해요. 업체마다 정리 수준이 너무 복불복이라서요.

  • 허은혜
    2개월 전

    한국인 팀장님 계신 곳이 확실히 소통도 잘 되고 깔끔하긴 하죠. 외국인분들만 오면 가끔 가구 배치할 때 말이 안 통하더라고요.

  • 가엾은다람쥐
    2개월 전

    사다리차 18만 원이면 적당한 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20만 원 넘게 부르는 곳도 많아서 고민되네요.

  • 명랑한말
    2개월 전

    견적 세 군데나 받으신 게 대단하시네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대충 유명한 데 한 곳만 부르고 말았거든요.

  • 빨간호랑이
    2개월 전

    매트리스 이중 포장 해주는 업체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는 곳 만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 지혜로운독수리
    2개월 전

    7억대 신축 가시면서 20만 원 가지고 고민하셨다니 좀 의외네요. 근데 또 갈아타기 해보면 취득세 때문에 지갑 닫게 되긴 하더라고요.

  • 박정세
    2개월 전

    포장이사 하고도 추가금 안 나온 게 제일 부럽네요. 저는 당일에 짐 많다고 10만 원 더 달라고 해서 기분 잡쳤던 적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