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별현
상급지 갈아타기 실거래 데이터랑 자금 구조 계산
지금 살고 있는 경기도 준신축 7억 중반에 던지고 서울 11억대 단지로 넘어갈 준비 마쳤다. 현금 3억에 주담대 4억 끼고 기존 집 보증금 빼주면 딱 떨어지는 그림이다. 최근 실거래 찍히는 거 보니까 11억 2천이랑 10억 9천이 연달아 올라왔다. 단순히 비싼 거래 하나 떴다고 신나할 단계는 아니다. 오히려 비슷한 층수에서 거래가 서너 개씩 붙는 게 무섭다. 선매수 먼저 때리고 싶은데 대출 한도가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고민이다. 아니, 비과세 받으려면 무조건 선매도가 안전하긴 하겠다. 근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뒷목이 당기는지 모르겠다. 어제 잠을 잘못 잤나 싶다. 현장에서 보면 로얄동 매물은 이미 실거래가보다 5천은 높게 부른다. 실거래가 한두 건에 휘둘리기보다 거래가 쌓이는 속도를 보니 마음이 급해진다. 이번 주말에 계약금 들고 현장 나가서 분위기 보고 결정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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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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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수
자금 계획 깔끔하시네요. 저도 지난달에 선매도하고 상급지 보는데 실거래 찍히는 속도가 빨라지면 매도인들이 호가 바로 올리더라고요. 타이밍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