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결같은산양
1개월 전

사무용 노트북은 브랜드보다 메모리 용량이 실속이다

예전 집 구할 때 브랜드만 따지다 실속 놓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요즘 노트북 고르는 분들 보면 그때 생각이 자주 나네요. 다들 CPU 이름이나 브랜드만 보는데 정작 중요한 건 메모리입니다. 사무실에서 문서 여러 개 띄우고 메일함 열어두면 CPU는 놀아도 메모리는 꽉 찹니다. 이번에 들인 베이직북 14인치도 딱 그런 실속에 맞췄습니다. 램 16기가에 512기가 용량이면 웬만한 업무는 버벅임 없이 돌아갑니다. 사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사양이면 예전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근데 숫자 키패드가 없는 건 엑셀 작업할 때 가끔 손이 헛도네요. 카메라 화질도 화상 회의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좀 고민될 수준입니다. 그래도 1.4kg 정도면 외근 나갈 때 부담 없고 화면도 시원합니다. 브랜드 값에 수십만 원 더 얹어주는 것보다 이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결국 본인 업무가 문서와 메일 위주라면 램 용량부터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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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짧은청설모
    1개월 전

    16기가 램은 이제 필수죠. 크롬 창 몇 개만 띄워도 8기가는 금방 차더라고요.

  • 박은연
    1개월 전

    근데 N95 프로세서면 아무리 램이 많아도 엑셀 좀 무거워지면 버벅이지 않나요? 차라리 돈 좀 더 보태서 i5급으로 가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뼈저린홍학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진짜 문서만 치는 용도면 n95도 충분해요. 제가 현장에서 직접 써보니까 램 높은 게 훨씬 체감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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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서
    1개월 전

    무게가 1.4kg면 그램 같은 초경량 모델이랑 비교하면 좀 묵직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가격 차이 생각하면 모든 게 용서되는 수준이긴 합니다.

  • 김솔기
    1개월 전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굳이 비싼 브랜드 살 필요 있나 싶네요. 저도 다음에는 이런 가성비 라인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