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맞춤정장 예복대여까지 직접 확인한 기준
촬영 앞두고 예복 고민하다가 결국 부천 쪽 맞춤정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성복 대충 사려다 핏 안 맞으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리스크 관리를 좀 했다. 사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백화점 세일할 때 그냥 기성복 하나 집어올까 고민도 많았다. 근데 여긴 100% 예약제에 장인이 직접 다 봐준다고 해서 일단 상담부터 받아봤다. 가보니 1대1로 붙어서 원단부터 체형 보정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게 확실히 다르다. 예약제라 그런지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게 조율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단계별로 가봉 거치면서 핏 잡는 거 보니까 돈 쓴 보람이 느껴진다. 셔츠랑 촬영용 대여복까지 한 번에 해결되니 발품 파는 기회비용도 아낀 셈이다. 사후 수선도 확실하다고 하니 이 정도면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지 싶다. 물론 원단 욕심내면 예산이 훅 올라가니 그 부분은 끝까지 정신줄 잡아야 한다.
댓글4개
- 하욱욱1개월 전
저도 거기서 했는데 가봉할 때 확실히 잡아주는 게 다르긴 하더라고요. 기성복이랑은 어깨선 떨어지는 게 아예 달라요.
- 힘찬족제비1개월 전
요즘은 대여만 하는 사람도 많던데 굳이 맞춤까지 해야 할까요. 가격대가 관건일 듯한데 가성비 면에서는 고민되네요.
고배다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 있는데 예복은 나중에 경조사용으로도 계속 입으니까요. 한번 제대로 해두는 게 오히려 중복 투자를 막는 길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김빈현1개월 전
예약제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던데요. 시간 맞추기 은근 까다롭고 가봉하러 여러 번 방문하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닙니다.
- 아픈개구리1개월 전
맞춤 셔츠가 진짜 편하긴 하죠. 한번 입어보면 목 둘레나 팔 길이 딱 맞는 느낌 때문에 기성복 셔츠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