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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부산 상어 '부캉이', 단순 해프닝?…해수 온도 상승이 부른 섬뜩한 경고
얼마 전 부산 앞바다에 나타나 귀여움을 받았던 상어 '부캉이' 기억하시나요? 수십만 명이 몰릴 정도로 화제였는데, 알고 보니 이게 단순한 관광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 바다가 보내는 섬뜩한 경고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동해안의 경우,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대형 상어 출현 건수가 작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바다 온도 상승.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아지면서 상어의 먹잇감인 난류성 어종들이 북상했고, 이들을 따라 포식자인 상어까지 연안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심지어 부산 기장 연안에서는 잡힌 어종의 71%가 아열대종으로 확인될 정도로 해양 생태계의 변화가 심각하다고 하네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상어 출현이 사실은 해양 생태계의 심각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점,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703933?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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