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수도
1개월 전

부모님 명절 선물로 올인원 영양제 고민되는 지점

매년 명절마다 한우나 과일 상자 들고 가는 것도 이제는 좀 물리는 느낌입니다. 받는 부모님도 냉장고 채우기 바쁘신 것 같아 올해는 실속형 건강식품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평소에 눈 침침하시다거나 오후에 금방 지친다는 말씀을 자주 하셔서 올인원 제품을 봤습니다. 간이랑 눈, 비타민까지 한 알에 다 들어있으니 확실히 편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장점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 알에 다 때려 넣다 보니 개별 성분 함량이 충분한지는 직접 따져봐야 합니다. 괜히 이것저것 섞였다고 홍보만 하고 정작 필요한 실리마린 수치는 낮은 경우가 있거든요. 제가 찾아본 건 인지도는 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입니다. 아, 아까 기사를 보니 명절 배송 물량이 벌써 밀린다고 해서 마음이 좀 급해지긴 하네요. 그래도 성분표랑 식약처 인증 마크는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결제할 생각입니다. 결국 꾸준히 드시는 게 제일 중요한데 부모님이 귀찮아하시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일단 한 통만 사서 반응을 볼지 아니면 세트로 지를지 아직은 반반입니다.

2

댓글
2개

  • 느린돌고래
    1개월 전

    저도 작년에 드렸는데 하나만 드시면 되니까 확실히 안 거르시더라고요. 근데 브랜드마다 함량 차이가 진짜 커서 잘 보셔야 해요.

  • 하현라
    1개월 전

    올인원은 이것저것 섞여서 정작 기능성 함량은 미달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차라리 검증된 단일 제제로 따로 사드리는 게 돈 아끼는 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