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연솔
3개월 전

부모님 돌봄 지원 확대 실생활 체감될까요

매일 편도 40분씩 운전해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밤 9시가 훌쩍 넘는데 부모님 식사가 늘 걸리네요. 이번에 지자체에서 노인 가사나 식사 돕는 사업을 크게 키운다고 들었습니다. 전문 기관 여러 곳이랑 손잡고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계획이더라고요. 솔직히 국가에서 하는 서비스가 얼마나 꼼꼼할지 의구심은 듭니다. 아, 요즘 제 업무가 너무 많아서 성격이 좀 까칠해진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이런 생활 밀착형 지원이 늘어나야 직주근접의 가치도 산다고 봅니다. 커리어 유지하면서 가족까지 챙기려면 이런 시스템이 필수니까요. 실제로 식사나 목욕 지원 같은 거 신청해서 써보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신청 절차가 까다롭지는 않은지 경험하신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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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서석혜
    3개월 전

    저도 맞벌이라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혼자 계시는 부모님 식사 배달만 돼도 숨통이 확 트일 것 같습니다.

  • 곽성다
    3개월 전

    공공 서비스는 한계가 명확하더라고요. 결국 사람 손 타는 일이라 담당자 복불복이 너무 심해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 용감한족제비
    3개월 전

    혹시 신청 대상 기준은 확인해보셨나요? 소득 수준이나 연령 제한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허탕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권성윤
    3개월 전

    저희 옆집 어르신이 이번에 식사 지원 받으시는데 구성이 꽤 괜찮더라고요. 도시락 반찬도 매일 바뀌고 배송도 제시간에 온다고 만족해하십니다.

  • 빠른참새
    3개월 전

    이런 인프라가 좋아져야 젊은 사람들이 안 떠나죠. 출퇴근 시간 줄이는 것만큼 부모님 걱정 덜어주는 게 진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 늠름한물총새
    3개월 전

    기관 다섯 군데나 참여하면 관리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네요.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면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서로 미루기 바쁘거든요.

  • 김솔재
    3개월 전

    직접 신청해보니 서류는 의외로 간단했어요. 동네 복지센터 전화해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게 제일 빠를 겁니다.

  • 부드러운두더지
    3개월 전

    야근 잦은 직장인한테는 가사 지원이 진짜 꿀이죠. 청소만 좀 도와줘도 주말에 부모님이랑 대화할 시간이 훨씬 늘어납니다.

  • 고운닭
    3개월 전

    예산이 한정적이라 금방 마감될 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책인 건 맞는데 지속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허규찬
    3개월 전

    저는 목욕 지원 서비스가 제일 기대되네요. 거동 불편하신 분들은 가족이 씻겨드리는 게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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