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주방 인덕션 교체 전 규격 확인 난제
본가 주방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교체하려고 치수 확인 중인데 이게 참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직접 들어서 재라는데 연세 드신 부모님이 하시기엔 위험 부담이 크거든요. 자칫 무리하다가 상판에 금이라도 가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투자용 매물 관리할 때도 이런 규격 확인이 제일 번거로운데 실거주용은 더 꼼꼼하게 따져야 뒤탈이 없죠. 사실 아까 잠깐 기사님을 먼저 부를까 망설였지만 정확한 타공 사이즈 모르면 헛걸음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전면부 모델명 사진으로 확인은 해보려는데 구축 단지라 데이터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요즘 가스비 오르는 거 보면 하루라도 빨리 해드리고 싶은데 사이즈 하나 때문에 일주일째 멈춰 있으니 답답합니다. 아니면 이번 주말에 그냥 제가 내려가서 직접 재고 올지 아직 결정을 못 내려서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댓글6개
- 짧은뱀1개월 전
가스레인지 우측 하단에 모델명 스티커 붙어있을 겁니다. 그거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 좋은새우1개월 전
보통 구축은 560에 480 사이즈가 표준이긴 합니다. 근데 간혹 430짜리 변태 규격이 있어서 확인은 필수죠.
안타까운다람쥐1개월 전표준 규격만 믿고 샀다가 낭패 보는 경우 허다합니다. 구축이면 무조건 직접 재거나 모델명 구글링 하셔야 해요.
답글 1개 펼치기 - 큰족제비1개월 전
인덕션은 타공도 문제지만 전기 용량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전선 타는 냄새 날 수도 있거든요.
- 문혁승1개월 전
부모님 댁 해드리는 거면 그냥 사람 부르는 게 속 편합니다. 기본 출장비 3~4만 원 아끼려다 주말 다 날려요.
- 고명안1개월 전
저희 집도 작년에 해드렸는데 화력 좋다고 정말 좋아하세요. 고민하지 마시고 이번 주에 내려가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최원훈1개월 전
타공 1cm 차이 때문에 상판 새로 깎으면 돈 10만 원 그냥 나갑니다. 확실치 않으면 무조건 실측이 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