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라연
1개월 전

배관 청소 아끼려다 생돈만 두 배로 깨진 후기

작년에 배관 뚫는 데만 생돈 45만 원 넘게 날렸네요. 전단지 보고 제일 싼 곳 불렀는데 딱 두 달 가더라고요. 세 번이나 반복되니까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단순히 구멍만 내는 건 아무 의미가 없었거든요. 그 영향이 현장에서 바로 보였어요. 내시경으로 보니까 배관 벽에 기름때가 동굴처럼 찼더라고요. 결국 전문 장비 쓰는 업체 불러서 60만 원 주고 싹 밀었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할걸 돈은 돈대로 쓰고 스트레스만 받았죠. 작업 끝나고 화면으로 깨끗해진 거 확인하니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그때 아낀다고 용쓰다가 허리만 나가서 파스 값만 더 들었네요. 물이 조금이라도 늦게 내려가면 그냥 내시경부터 넣는 게 맞습니다. 겉만 쑤셔봐야 속이 썩어있으면 무조건 다시 터지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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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백호유
    1개월 전

    결국 장비빨이 무시 못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내시경 안 보면 무조건 재발합니다.

  • 다정한닭
    1개월 전

    60만 원은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그냥 동네 아저씨 부르면 5만 원이면 뚫어주는데 좀 과한 듯.

    김솔찬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이 좀 이상하네요. 동네 아저씨가 뚫는 건 임시방편이라 나중에 역류하면 수리비 더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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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마른노루
    1개월 전

    요즘 약품도 잘 나오는데 약품으로 해결 안 되나요? 굳이 고압세척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 정지주
    1개월 전

    화면으로 직접 확인시켜주는 게 진짜 신뢰 가죠. 눈으로 안 보면 뚫렸는지 알 길이 없으니까요.

  • 박정수
    1개월 전

    구축 아파트 사시나 보네요. 저희 집도 작년에 난리 났었는데 배관 노후화가 진짜 무서워요.

  • 거친홍학
    1개월 전

    고압 세척 한 번 하면 몇 년은 걱정 없긴 합니다. 비용이 좀 세긴 해도 장기적으로는 그게 남는 장사 같아요.

  • 김지형
    1개월 전

    이런 글 보면 다 홍보 같아서 의심부터 가는데 글쓴이님 마음 고생하신 건 느껴지네요.

  • 김가수
    1개월 전

    작업 시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저희 집도 물이 좀 천천히 내려가서 고민 중입니다.

  • 송주린
    1개월 전

    저도 업체 잘못 만나서 고생하다가 제대로 된 곳 찾았네요. AS 확실한 곳으로 부르는 게 제일 속 편합니다.

  • 대견한톱핑원
    1개월 전

    맞습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처음에 좋은 업체 잘 골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