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혜로운비버
1개월 전

민자 고속도로 사업 가시화가 주는 체급 변화

현금 2억에 대출 끼고 경기 남부 6억대 기축을 보고 있다. 최근 실거래가 6.2억 찍히는 거 보니 호가가 이미 반영된 느낌이다. 근데 오늘 1조 넘는 민자 고속도로 사업 소식이 들려왔다. 이게 단순히 길 뚫리는 걸 넘어 지역 업체들까지 움직이는 규모다. 주변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바뀌면 지금 가격이 싼 게 아닐까 싶다. DSR 계산해보니 원리금 상환이 월 230은 될 텐데 감당이 될까. 아 아까 기사를 다시 보니 착공 시점이 내년이라 속도가 꽤 빠르다. 보통 이런 대형 공사는 삽 뜨기 전까지는 모른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지자체가 이 정도로 밀어붙이는 거면 흐름은 확실해 보인다. 상급지 욕심보다 일단 여기서 자산 불리는 게 맞을지 판단이 안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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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인명
    1개월 전

    민자 사업은 원래 수익성 검토 끝난 거라 진행 속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저도 그쪽 노선 근처 단지들 유심히 보고 있어요.

  • 한아아
    1개월 전

    민자 도로는 통행료 비싸서 생각보다 주변 집값에 영향 적던데요.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시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큰낙타
    1개월 전

    통행료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도로 타고 들어오는 기업들이랑 물류가 핵심이죠. 길이 뚫려야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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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저린참새
    1개월 전

    DSR 230이면 외벌이로는 좀 빡빡하실 텐데 계산 잘 해보세요. 금리 인하 시점 늦어지면 생각보다 버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 멋진하마
    1개월 전

    지방에서 이 정도 규모 예산 태우는 거면 지자체가 사활을 건 겁니다. 내년 착공이면 지금이 진입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