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황산공원 물놀이 후 식사 동선 데이터 정리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3.2도까지 올라가는 거 보고 애들 데리고 황산공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나오자마자 시원한 곳 위주로 필터링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식당 고르면서 중요하게 본 지표는 주차 편의성이랑 메뉴 구성입니다. 검색 끝에 물금역 근처 차이안이라는 곳을 갔는데 공원에서 차로 딱 5분 거리입니다. 1) 주차: 매장 바로 앞에 8대 정도 전용 공간이 있어서 동선이 굉장히 짧습니다. 2) 주문: 자리마다 태블릿 오더 시스템이라 애들 챙기면서 주문하기 수월했습니다. 3) 메뉴: 짜장면은 소스가 꾸덕한 편이고 탕수육은 고기 두께가 2cm 정도로 실하더군요. 근데 주차 자리가 꽉 찰 때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저는 운 좋게 바로 댔습니다. 아까 물놀이장에서 휴대폰을 잠깐 잃어버릴 뻔해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가방에 있었네요. 짬뽕 국물은 불향 수치가 꽤 높아서 칼칼한 거 좋아하는 분들 데이터에 맞을 듯합니다. 여름 한정인 냉짬뽕이랑 콩국수 퀄리티까지 체크해 보니 메뉴 밸런스가 잡힌 곳입니다. 가족 단위로 움직일 때 이 정도 접근성이면 스트레스 수치 낮추면서 식사하기 적당했습니다.
댓글10개
- 주빈서2개월 전
애들 데리고 다닐 때는 주차장 유무가 평점의 80%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네요.
- 보드라운흰곰2개월 전
여기 주말 점심에는 웨이팅 꽤 길던데요? 제가 갔을 때는 20분 넘게 기다려서 데이터랑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 송준한2개월 전
혹시 아기 의자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나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 그게 제일 중요해서요.
- 성실한참새2개월 전
탕수육 고기 두께 2cm면 진짜 씹는 맛 제대로겠네요. 요즘 튀김옷만 두꺼운 곳이 너무 많아서 짜증 났거든요.
- 붉은오리2개월 전
냉짬뽕에 살얼음 양은 어느 정도였나요? 저는 머리 깨질 정도로 시원한 걸 선호해서 궁금합니다.
- 최배규2개월 전
물금 쪽 식당들 주차 헬인 곳 많은데 여기는 그나마 양반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어두운사슴2개월 전
저는 여기 짜장면은 좀 달던데. 애들은 좋아하겠지만 어른들 입맛에는 호불호 갈릴 수 있어요.
- 최규찬2개월 전
태블릿 주문 안 되는 곳 가면 직원 부르느라 진 빠지는데. 시스템 잘 갖춰진 곳이라니 마음에 듭니다.
- 총명한판다2개월 전
황산공원 물놀이장 이번 주말에 사람 엄청 터져나가겠네요. 식당 동선 미리 짜둬야겠습니다.
- 잘난물개2개월 전
콩국수 국산 콩 쓰는지 확인하셨나요? 중국집 콩국수는 가루 쓰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