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른새우
1개월 전

모델Y 롱레인지 배터리 효율과 충전 습관

드디어 모델Y 롱레인지로 기변하고 첫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역시 주행 질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7천만 원 넘게 주고 산 보람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무조건 테슬라 사라고 추천하고 다닐 정도니까요. 근데 요즘 배터리 관리가 좀 고민입니다. 매뉴얼대로 80%만 충전해서 다니는데 주행 가능 거리가 280km 정도 나오더라고요. 문제는 실제 주행입니다. 200km 정도 탔는데 남은 양이 거의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폭염 때문에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었나 싶기도 하고요. 아, 그러고 보니 제가 고속도로에서 좀 과하게 밟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차가 워낙 잘 치고 나가니까 저도 모르게 발에 힘이 들어가네요. 결국 충전 습관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NCM 배터리라 조심스럽긴 한데 그냥 90%까지는 채워볼까 생각 중입니다.

3

댓글
3개

  • 지혜로운두더지
    1개월 전

    저도 롱레인데 그냥 90% 채웁니다. 수명 걱정보다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고더라고요.

  • 이태은
    1개월 전

    여름에 에어컨 틀고 그정도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전기차에 너무 큰 환상 가지신 것 아닌가요? 전비 주행 안 하시면 당연히 깎입니다. 롱레인지라고 무조건 멀리 가는 거 아니에요.

  • 낭만적인강아지
    1개월 전

    RWD 모델은 매일 완충해도 돼서 진짜 편해요.

    강예기
    1개월 전

    위엣분 말씀이 맞아요. 시내 주행 위주면 LFP 배터리 들어간 모델이 관리하기엔 압도적으로 편하죠. 롱레인지는 출력은 좋은데 배터리 잔량 신경 쓰이는 게 단점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