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주예
3개월 전

마을버스 사고 데이터와 정류장 안전 의문

최근 경기권 마을버스 사고 데이터를 좀 찾아봤다.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만 봐도 정류장 인근 사고가 꽤 많다. 어제 퇴근길에 본 용인 인근 사고도 그중 하나다. 1) 사고 경위: 중앙선 침범 후 정류장 돌진 2) 피해 규모: 탑승객 3명 부상 및 이송 3) 장소 특징: 신축 단지 앞 직선 4차선 도로 내가 알기로는 이 구간이 사고가 날 만한 급커브도 아니다. 오히려 도로 정비가 잘 돼서 속도를 올리기 쉬운 구조다. 아, 통계를 잘못 봤나 싶어 다시 확인했다. 결국 과속이 사고의 주요 원인이더라. 평소에 지하철보다 버스가 집 앞이라 자주 타곤 했다. 근데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게 안전한지 이제는 의문이 든다. 결국 운전자의 부주의 한 번에 무너지는 시스템이다. 내일 출퇴근길은 그냥 좀 걷더라도 지하철역으로 갈지 고민이다.

10

댓글
10개

  • 김규다
    3개월 전

    통계로 보니까 더 무섭네요. 정류장 서 있을 때도 차 오는 방향 계속 보게 돼요.

  • 매운개미
    3개월 전

    수치상으로는 버스가 자차보다 사고율 낮지 않나요? 이런 단건 사고로 대중교통 전체를 의심하긴 좀 그렇네요.

  • 총명한족제비
    3개월 전

    저희 동네 마을버스도 과속 진짜 심해요. 민원 넣어도 그때뿐이라 포기했습니다.

  • 우직한생쥐
    3개월 전

    3명이나 다쳤다니 생각보다 큰 사고네요. 중앙선까지 넘을 정도면 졸음운전인가 싶기도 하고요.

  • 거친사슴
    3개월 전

    저도 요즘은 정류장 의자 안 앉아요. 무조건 기둥 뒤나 뒤쪽 펜스 쪽에 서 있습니다.

  • 좋은수달
    3개월 전

    사고 데이터 출처가 어디인가요? 구체적인 비율을 알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운갈매기
    3개월 전

    운전기사 처우 개선이 안 되면 이런 사고 계속 날 겁니다. 결국 사람 피로도가 문제거든요.

  • 뼈저린낙타
    3개월 전

    버스가 집 앞이라 편하긴 한데 안전 생각하면 저도 지하철로 마음이 기우네요.

  • 김배아
    3개월 전

    직선도로에서 중앙선을 넘는 건 백 퍼센트 전방 주시 태만이죠.

  • 빨간펭귄
    3개월 전

    안전 펜스 강화가 시급해 보이네요. 유리로 된 정류장은 보호 기능이 아예 없으니까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