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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싱싱장터 인파가 실거주 수요 증거다

최근 금리 동결 기조 속에 가계 소득 흐름을 유심히 보고 있다. 시장의 유동성을 보려면 지역 소비 현장을 직접 가봐야 한다. 9월 12일 토요일 도담동 싱싱장터 어린이 행사 분위기가 딱 그랬다. 오전부터 키링 만들기랑 화분 나눔 줄이 끝이 안 보였다. 아니, 사실 내가 행사 시간 착각해서 한참 기다리기도 했다. 이런 행사에 사람이 몰린다는 건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뜻이다. 금리가 조금만 내려가면 실거주 밀집 지역부터 반응이 올 거다.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은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다르다. 단순 체험 행사 열기가 지역의 기초 체력을 대변하고 있었다. 결국 인프라가 사람을 모으고 그게 가격을 지탱하는 구조다. 이런 동네는 당분간 매물 잠김 현상이 더 심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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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서툰황새

    싱싱장터 도담점은 평일에도 사람 미어터지더라고요. 확실히 세종은 애들 키우는 집이 많아서 이런 행사가 진짜 중요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