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재선
1개월 전

데이터는 꺾였는데 실적만 외치니 답답함

M2 통화량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시장 에너지가 확실히 빠졌어요. 대출 규제 이후로 거래 절벽이 데이터로 증명되고 있죠. 그런데 조직장님은 혼자 다른 세상에 사시는 것 같아요. 현장 분위기는 뒷전이고 말도 안 되는 성과만 독촉합니다. 본인은 성과급 챙기면 그만이겠지만 실무진은 죽어납니다. 15년 넘게 이 바닥 있었지만 이런 식의 압박은 처음이네요. 애들 학원비 생각하며 억지로 버티는데 자괴감만 듭니다. 오늘 점심 메뉴까지 맛없으니 더 서러운 기분이네요. 아니 사실 제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과해요. 결국 윗사람 욕심 채우려고 밑바닥만 긁어대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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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게을러빠진표범
    1개월 전

    힘내세요. 가장의 무게가 느껴져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 노란고양이
    1개월 전

    요즘 분위기 진짜 차가운데 위에서는 숫자만 보고 쪼아대니 미칠 노릇이죠. 저희 쪽도 비슷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 이희찬
    1개월 전

    데이터가 꺾였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지 않나요? 이럴 때일수록 영업력을 더 발휘해야 살아남는 법입니다.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응하시는 듯하네요.

    아픈뱀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은 실무를 너무 모르시는 소리 같네요. 시장이 멈췄는데 영업력 타령하는 건 기우제 지내라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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