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조용한 라인 시세랑 구조 궁금합니다
지금 대형 평수 시장 흐름이 좀 묘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급매물은 이미 다 소화된 것 같고 이제는 실거주자들이 눈치 싸움하는 타이밍이네요. 예전엔 무조건 국민 평수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확실히 40평대 찾는 수요가 묵직하게 올라옵니다. 주변 단지 중에서 40평형대 양면창 구조가 진짜 귀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도로에서 먼 안쪽 라인에만 몇 개 배치된 걸로 아는데 정확히 몇 동인지는 좀 가물가물하네요. 소음 피해서 들어가면 일조량이 좀 죽으려나 싶기도 하고. 요즘 이쪽 시세는 11억 중반에서 호가 버티는 중입니다. 실거래가 11억 찍혔다는 이야기가 돌던데 가격이 생각보다 안 빠지네요. 근데 이 타이밍에 들어가는 게 맞나 싶어서 계속 데이터만 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조용한 동네라고 당장 가자는데 저는 진입 시점이 조금 걸리네요. 어차피 살 거면 로열동 잡아야 하는데 매물이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댓글10개
- 산뜻한해달1개월 전
거기 104동이 진짜 조용하고 일조량도 끝내줍니다. 저도 작년에 들어왔는데 양면창 개방감 때문에 다른 집은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 따뜻한수달1개월 전
11억 중반이면 거품 아닌가요? 그 돈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신축 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지금은 매수 우위 시장이라 좀 더 기다려보세요.
- 민유인1개월 전
요즘 그쪽 라인 매물 아예 안 나와요. 부동산 서너 군데에 연락처 남겨놔야 겨우 전화 한 통 올까 말까 한 수준입니다.
- 동그란강아지1개월 전
양면창이 확실히 집이 넓어 보여서 좋긴 하죠. 근데 겨울에 단열 신경 좀 쓰셔야 할 겁니다. 직접 가서 벽지 상태나 결로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 꼼꼼한박쥐1개월 전
지금이 고점 신호 같은데 굳이 지금 대형으로 갈아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조금 더 관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슬픈벌새1개월 전
시세 11억 5천 찍힌 거 봤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오는 건 허위가 많으니 직접 발품 파는 게 제일 정확해요.
- 김혜건1개월 전
저도 같은 고민 중인데 마음이 급해지네요. 괜찮은 매물 나오면 바로 채갈 준비는 하고 있는데 현금이 부족해서 답답합니다.
- 게으른생쥐1개월 전
큰 도로나 상가랑 멀어야 진짜 대형 평수 사는 맛이 나죠. 근데 퇴근할 때 생각하면 또 너무 안쪽은 힘들더라고요.
- 이안승1개월 전
아이들이 있으면 조용한 동이 최고긴 합니다. 층간소음은 복불복이라지만 일단 단지 환경부터 차분해야 하니까요.
- 뛰어난순록1개월 전
가격은 이미 선반영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실거주 한 채라면 타이밍 재지 말고 마음에 드는 동 나왔을 때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