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씩씩한순록
1개월 전

대한민국식 주거 안정의 서글픈 민낯

요즘 거래량 터지는 거 보니까 확실히 시장 분위기가 돌아섰어요. 서울 10억대 아파트들 위주로 매수 문의가 빗발치는데 심상치 않죠. 이게 일시적인 반등인지 대세 상승인지는 좀 더 봐야겠지만요. 현장 나가보면 집주인들보다 세입자들이 더 절박해 보입니다. 전세가 치솟는 속도 보면 사실상 주거 사다리가 끊긴 기분이에요. 아, 저도 이번에 갈아타기 하려다 취득세 계산 잘못해서 꼬였네요. 날은 푹푹 찌는데 시장 돌아가는 꼴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든 건 투표를 그렇게 한 결과물 아니겠어요. 그래놓고 또 그쪽만 찍어주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이게 바로 그들이 원하던 대한민국 주거 안정의 실체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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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명랑한박쥐
    1개월 전

    진짜 공감합니다. 전세 사느니 무리해서라도 사는 게 답이었죠.

  • 아쉬운나비
    1개월 전

    요즘 8억에서 10억 사이가 제일 활발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가을까지 갈까요?

    이건명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지속성이 문제긴 한데, 공급 물량 생각하면 쉽게 안 꺾일 것 같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임지형
    1개월 전

    정치병 좀 버리세요. 집값 오른 게 오로지 한쪽 탓인가요? 전 세계적인 추세지.

  • 윤하인
    1개월 전

    주거 안정 외치던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집값을 제일 많이 올려놓은 건 팩트죠.

  • 박현라
    1개월 전

    저도 이번에 전세 만기라 집 알아보는데, 진짜 욕 나옵니다. 안정은 무슨...

  • 노유혁
    1개월 전

    베테랑이라면서 논리는 그냥 편 가르기네요. 실망입니다.

  • 예쁜하마
    1개월 전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할까요? 고민만 깊어지네요.

  • 엄청난고양이
    1개월 전

    정책 실패를 인정 안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 쾌청한효녀
    1개월 전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부동산 잡겠다 호언장담했지만 아무도 못잡고 오히려 폭등시켰죠 또 속으면 이젠 공범입니다

  • 송원루
    1개월 전

    결국 내 자산은 내가 지키는 거지, 정치인이 지켜주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