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기우
1개월 전

대전 상가 철거 원상복구 보증금 전액 지켜낸 후기

어머니 때부터 40년 지켜온 미용실을 이번에 정리했습니다. 갈아타기 자금 계획상 보증금 5천만 원이 온전히 들어와야 했거든요. 근데 뜯어낼 거울이랑 샴푸대 보니까 견적 계산이 안 서서 머리 아팠습니다. 업체 5군데 전화를 돌려봤는데 대충 평당 얼마라는 곳은 다 걸렀어요. 나중에 폐기물비 따로 부를 게 뻔히 보였거든요. 직접 방문한 업체 사장님이 배수관 캡핑이랑 앙카 자국 미장까지 짚어주더군요. 사실 미용실 거울 떼는 게 그렇게 큰 일인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철거 지원금 서류까지 챙겨줘서 실지출 비용도 예상보다 많이 줄였습니다. 옆 상가에 소음 양해 구하러 다니는 거 보고 여기다 싶었네요. 덕분에 깐깐한 임대인도 군말 없이 보증금 바로 송금해줬습니다. 이거 못 받았으면 다음 주거지 계약금 일정 꼬일 뻔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비용 조금 아끼려다 보증금 깎이는 것보다 확실한 곳 쓰는 게 맞더군요. 이제야 다음 스텝을 고민할 여유가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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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오태빈
    1개월 전

    보증금 5천이면 진짜 큰돈인데 깔끔하게 받으셔서 다행이네요. 업체 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신 듯.

    김리원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임대인 성향에 따라 원상복구 기준이 달라서 업체 선정이 진짜 중요하죠. 저도 예전에 바닥 타일 때문에 보증금 깎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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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오리
    1개월 전

    이거 전형적인 업체 홍보글 아닌가요? 비용이 정확히 얼마 들었는지도 없고 너무 칭찬 일색이라 좀 의심스럽습니다.

  • 신형솔
    1개월 전

    대전 어디인가요? 저도 곧 사무실 빼야 하는데 업체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원금 서류까지 챙겨준다는 게 메리트 있네요.

  • 이혁원
    1개월 전

    홍보라고 하기엔 미용실 40년 운영하신 서사가 너무 구체적인데요. 작성자님이 다음 집 갈아타기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