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약빠른오소리
1개월 전

대단지 초등학교 배정은 동별로 갈릴 예감이네요

이번에 입주할 단지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단지가 길어도 너무 길어서 걱정이 앞서네요. 큰애 친구 엄마들 단톡방에서도 벌써 학교 배정 문제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단지 위치가 딱 초등학교 두 개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는 모양새거든요. 정문 쪽 신설 학교는 다들 선호하는데 뒷동은 거리가 좀 애매해서 아래쪽 학교로 튕길까 봐 다들 예민해요. 아 방금 아래쪽이라고 한 건 취소할게요. 지도를 다시 보니 옆 동네에 더 가까운 위치라 방향이 좀 헷갈렸네요. 그나저나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사 가면서 가전 바꾸는 것도 큰일이라 한숨만 나와요. 결국 대단지는 동 위치에 따라서 아이들 통학 환경이 극명하게 갈리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공동학구로 묶이지 않으면 단지 안에서도 선호도가 확 나뉘어서 입주 후에 한바탕 소동이 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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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매운표범
    1개월 전

    저희 동네도 그것 때문에 입주 초기에 교육청이랑 엄청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공동학구 안 돼서 뒷동 분들만 애먼 학교 다니느라 고생 중이세요.

  • 무서운가재
    1개월 전

    학교 멀다고 집값 차이까지 난다는 건 좀 과한 걱정 아닐까요? 어차피 교육청 원칙대로 배정되는 거라 부모들이 나선다고 바뀔 일도 아니고요.

    김미별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요새는 학부모들 목소리가 워낙 커서요. 근처 다른 단지도 민원 넣어서 결국 두 학교 다 선택 가능하게 바뀌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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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비버
    1개월 전

    애들 걸음으로 5분 차이가 엄마들한테는 진짜 천지차이라 예민할 수밖에 없죠. 저도 신설 학교 배정 안 되면 입주를 다시 고민해 봐야 할 정도예요.

  • 장서재
    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비우고 있어요. 가까운 곳 되면 좋지만 아니면 셔틀 태우거나 제가 직접 라이딩할 생각 하니까 속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