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느린오리
3개월 전

대단지 상권 불법주차 실태와 상품권 신고 후기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유지되면서 가계 유동성이 고가 소비재로 몰리고 있죠. 최근 수입차 등록 대수 통계만 봐도 자산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정작 자산 가치에 걸맞은 시민 의식은 데이터와 반대로 가고 있네요. 동네 상가 주변 횡단보도나 소화전 앞은 이미 무법지대나 다름없습니다. 아이들 등굣길에 억 소리 나는 외제차들이 시야를 다 가리고 있더군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 국산 대형차들도 만만치 않게 서 있긴 했습니다.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널려 있는데 고작 몇천 원 아끼겠다고 저러는 겁니다. 교통 흐름 다 망치고 애들 안전까지 위협하는 건 분명히 선을 넘은 거죠. 결국 금융 치료가 답이라 생각해서 오늘만 수십 건 넘게 찍어 보냈습니다. 과태료 누적되면 몇백은 우스울 텐데 그 돈이면 주차를 몇 년은 하겠네요. 비싼 차 살 돈은 있고 주차비 낼 돈은 아까운 심보가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과태료 고지서 받고 본인들 행동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조금이라도 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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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수줍은치타
    3개월 전

    진짜 공감합니다. 차는 좋은 거 타면서 주차비 아끼는 사람들 보면 참 없어 보여요.

  • 이선선
    3개월 전

    근데 저기 주차장 입구가 너무 좁아서 큰 차들은 들어가기 힘들긴 하더라고요. 단속만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이윤빈
    3개월 전

    신고 잘하셨습니다. 애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저도 오늘부터 동참할게요.

  • 나쁜딱다구리
    3개월 전

    상품권이 답이죠. 금융 치료만큼 확실한 교육도 없으니까요.

  • 김아라
    3개월 전

    과태료 700만 원이면 진짜 대박이네요. 그 돈으로 주차권 끊었으면 평생 VIP 대접받았을 텐데 말입니다.

  • 김솔루
    3개월 전

    지자체에서 애초에 주차 공간을 너무 적게 확보해준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차주만 탓하기엔 인프라가 부족해 보여요.

  • 양원우
    3개월 전

    소화전 앞 주차는 진짜 선 넘었죠. 그건 과태료도 2배 아닌가요? 금융 치료 제대로 받겠네요.

  • 김빈건
    3개월 전

    동네 미관도 해치고 너무 지저분해 보였는데 속이 다 시원합니다.

  • 박이솔
    3개월 전

    혹시 신고 어플 뭐 쓰시나요? 저도 집 앞 사거리 좀 정리하고 싶어서요.

  • 김연별
    3개월 전

    저런 사람들은 과태료 나와도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지 본인 잘못이라 생각 안 하더라고요. 계속 찍어서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