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리배
1개월 전

대단지 분양 공고는 보통 찬바람 불어야 나오더군요

요즘 이쪽 분양 기다리는 분들 분위기가 예전 판교 개발 때랑 묘하게 닮았어요. 그때도 다들 손꼽아 기다리는데 일정은 자꾸 뒤로 밀리고 애간장 태웠거든요. 현장 상황을 보니까 지자체랑 분양가 조율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모양입니다. 경험상 이런 조율은 명절 지나고 찬바람이 좀 불어야 매듭지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실 저도 10월 말쯤이나 되어야 모집 공고가 제대로 뜰 거라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늦어져서 11월 초로 넘어갈 수도 있겠고요. 부동산 사장님들 말로는 서류는 이미 들어갔다는데 참 속도가 안 나네요. 예산 6억대 맞춰놓고 대기 중인 분들은 차라리 마음 비우고 가을 여행이나 다녀오시는 게 낫습니다. 결국 공고는 우리 예상보다 한 박자 늦게 나오는 게 이 바닥 생리더라고요. 저도 괜히 조바심 내다가 청약 꼬였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느긋하게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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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산뜻한스라소니
    1개월 전

    맞아요. 작년에도 이맘때쯤 나온다더니 결국 한 달 밀리더군요.

  • 박규수
    1개월 전

    근데 요즘 공사비 분쟁이 워낙 심해서 지자체가 쉽게 허가 내줄지 의문이네요. 하지만 시행사 입장도 있으니 어떻게든 맞추겠죠?

  • 한현라
    1개월 전

    10월은 너무 낙관적이시네요. 현장 가보니까 펜스만 쳐놓고 사람도 안 보이던데 제 경험상 내년 봄이나 되어야 겨우 소식 들릴 겁니다.

    높은고양이
    1개월 전

    펜스는 원래 일찍 치는 거고 이미 착공 승인은 난 곳이라 내년까지는 안 갈 겁니다. 자금 회수 생각해서라도 무조건 올해 안에 공고 띄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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